| 中 ‘AI+ 에너지’ 정책 발표, 8대 에너지 분야에 AI 접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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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AI+’ 에너지 발전 의견」을 발표하여 2027·2030년 목표를 제시하고, 8대 에너지 분야에 AI를 융합해 전통에너지의 스마트화와 신에너지 확산을 추진(25.9.9)
○ (배경) 「‘AI+’ 행동 의견」(국무원 8.26 발표)은 AI가 산업·경제·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3단계 로드맵을 제시한 것으로, 27년까지 6대 분야 융합과 단말 보급률 70% 달성, 30년까지 지능경제를 국가 성장축으로 육성, 35년까지 지능사회 완성
○ (목표) 「‘AI+에너지’ 행동 의견」은 2027년과 2030년을 단계적 목표로 설정하여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 적용의 기초 확립과 심화 발전을 추진
- ′27년까지는 ‘오십백(五十百)’공정*을 추진하고, ′30년까지는 AI 핵심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전 에너지 분야의 안전·녹색·효율 중심 신형 체계 구축을 지원
* ‘오십백(五十百)’공정은 5개 이상 전문 대규모 모델 적용, 10개 이상 시범 프로젝트 발굴, 100개 응용사례 경로 탐색 및 100개 기술표준 마련, 산업급 혁신 플랫폼 육성을 의미함
○ (내용) 「‘AI+’ 에너지 발전 의견」은 8대 에너지 분야에 AI를 심층 융합해, 전통에너지의 스마트 업그레이드와 신에너지의 확산·융합을 추진하는 데 있음
- (데이터·연산력·알고리즘 인프라) 에너지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구축과 보안 관리, 연산력과 전력의 통합 운영, AI와 에너지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중점적으로 추진
  □ 시사점
○ 국무원의 「‘AI+’ 행동 의견」을 중심으로 에너지·농업·산업 등 각 분야별 정책이 속속 마련되고, 중국은 AI 전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 혁신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함
<참고자료>
(25.9.9. 国家能源局) 国家发展改革委 国家能源局关于推进“人工智能+”能源高质量发展的实施意见
(25.9.9, 晋城能源) 国家能源局科技司相关负责同志就《关于推进“人工智能+”能源高质量发展的实施意见》答记者问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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