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공지능 분야 국제경쟁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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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공지능 분야 논문 수는 세계 1위, 특허 출원 수는 세계 2위 차지(5.24)
○ 2020년 기준 중국의 인공지능 논문 수와 피인용 횟수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차지
- 2017년부터 중국의 인공지능 논문 수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2019년 세계 인공지능 출판물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22.4%로 EU(16.4%), 미국(14.6%)에 비해 높음(스탠퍼드대학, ‘인공지능 인덱스 보고 2021’)
- 2020년 중국 인공지능 논문 피인용도 역시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전 세계 인공지능 논문 피인용도의 20.7% 차지
![]() ○ 1998~2017년간 미국과 중국은 세계 최대 인공지능 특허 출원국이었으며, 그 중 미국의 특허 출원 건수는 50,000건에 육박하는 반면 중국은 40,000건을 초과(영국 재산권 사무소, ‘인공지능: 영국 및 글로벌 인공지능 특허 개요’)
* 일본(약 15,000건), 한국(약 7,000건), 독일(약 5,000건), 영국(약 2,000건), 러시아(약 1,500건), 프랑스(약 1,000건)
![]() ○ 중국의 인공지능 분야 고급인재 수는 미국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인재 유치 능력도 비교적 부족함
- 2019년 전 세계 인공지능 최고 연구자(top-tier AI researchers) 중 미국대학과 기업의 근무 연구자 비율은 59%에 달했으나 중국 근무 연구자 비율이 11%에 불과(MacroPolo, ‘글로벌 AI 인재 추적’)
- 맥킨지컨설팅 선임 데이터 분석가 이단 배너지(Ishan Banerjee)에 따르면 미국 연구기관이 세계 최고 인공지능 연구자의 60%를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10.6%)과 유럽(10.2%)의 6배 수준이라고 강조
- 「글로벌 AI 인재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최고 인공지능 연구자 중 34%만이 중국에서 근무하기로 한 반면 약 56%는 미국에서 근무하기로 결정
* 미국에서 인공지능 박사 과정을 마친 중국 유학생들은 박사 학위 취득 후 88%가 미국에 남고 10%만 중국으로 귀국함
![]() ○ 이외에 중국은 인공지능 하드웨어(설계, 재료, 제조 등) 분야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반도체 핵심소재 및 생산기술이 부족
- 예를 들면 대규모 기반 인공지능 칩(GPU, FPGA, TPU)의 설계 및 제조기술이 미흡
- 특수형·맞춤형 인공지능 칩*은 이미 개발했으나 성능과 제조 품질이 여전히 낮은 편임
* 화웨이 쩡텐(昇腾) 910, 알리바바 함광(含光) 800, 호라이즌 정청(征程) 3세대 칩, 윈톈리페이(云天励飞) 시각 분석 칩 등
<참고자료>
我国人工智能国际科技竞争力及未来发展路径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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