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전, 전자부품·집적회로 국제교역센터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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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까지 5,000억 위안(약 93조 원)급 전자부품·집적회로 국제교역 플랫폼 구축(2.5)
○ 미·중 기술경쟁 심화에 대응하고자 선전*에 국제교역센터를 설립해 반도체의 국제허브를 조성할 계획
*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알려진 선전은 비디오 게임 및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인 텐센트 홀딩스, 드론 제조업체 DJI, 통신 장비 제조업체 화웨이 및 ZTE 등을 비롯한 많은 중국 기술 대기업의 본거지임
-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집적회로 제품 매출 규모는 세계 1위로 10%에서 30%까지 증가하고 세계 1위를 차지했으나 국제교역센터를 구축을 통해 중국의 국제시장 발언권 확보 필요
- 이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공업정보화부와 선전시 정부는 공동으로 전자부품·집적회로 국제교역센터를 설립하여 ‘14차 5개년 계획’ 말까지 매출액이 5,000억 위안(93조 원)에 달성할 목표 수립
- ‘시장화·글로벌화·플랫폼화’ 목표를 중심으로 구매-입찰-매칭 등 3대 거래방식을 통해 국제교역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추진
![]() ○ 국제교역센터는 초기 자본금을 포함하여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중국전자정보산업집단유한회사(CEC) 등 13개 국유기업과 민간기업의 자금으로 운영
- 센터의 초기 자본금은 21.28억 위안(3,902억 원)이며, CEC와 자회사인 중국전자정보서비스유한회사는 각각 3억 8,000만 위안(706억 2,300만 원)을 투자하여 각각 17.8%의 지분을 확보
- 선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는 7억 6,000만 위안(1,413억 4,480만 원)을 투자하여 35.7%의 지분을 보유
![]() ○ 국제교역센터는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중국의 ICT 산업과 선진제조업 산업 망·공급망 안전을 보장하는데 기여할 전망
- 산업 망 상·하류 기업의 개방·협력 생태계를 조성하여 국제 전자부품·집적회로 국제교역 플랫폼 구축
- 배송, 금융서비스, 검사인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도체 산업의 미래방향을 평가·예측
<참고자료>
电子元器件和集成电路国际交易中心在北京揭牌
电子元器件和集成电路国际交易中心揭牌
打造全球电子元器件集散中心!13家国企和民企入局,深圳拟组建电子元器件和集成电路国际交易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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