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정특신(專精特新) Top30 기업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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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지성(愛知之星) 등 소프트웨어·정보기술서비스입체가 약 1/3을 차지(11.27)
○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11년에 최초로 전정특신* 제도를 도입하였고 미중 무역분쟁이 점화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강조한 후 본격적으로 전정특신기업 지원
* 전정특신(專精特新)이란 전문화(專業化), 세분화(精細化), 특색화(特色化) 및 혁신(新潁化)를 뜻함
- ′19년부터 중국 정부는 4차례 총 9,119개의 ‘전정특신’ 강소기업을 선정했으며 주로 차세대정보기술, 첨단장비제조, 신에너지, 신소재, 바이오의약 등 분야에 집중
- ‘14차 5개년’ 기간 동안 전정특신 중소기업 10만 개, 전정특신 강소기업 1만 개 육성
○ 최근 저장대학관리학원전정특신연구센터(浙江大学管理学院专精特新研究中心)는 700여 개의 전정특신 상장기업의 연간보고, 재무정보, 특허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Top30 기업 선정
- 소프트웨어·정보기술서비스업(11개), 전용 장비 제조업(6개), 화학 원료·화학제품 제조업(4개) 등 3대 분야가 전체의 73.3% 차지
- 지역별로 보면 Top30 기업은 주로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일선 도시(一线城市)에 위치
* 베이징: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 의약제조
** 상하이: 컴퓨터, 통신 및 전자장비제조업, 전용장비제조업
***선전: 컴퓨터, 통신 및 전자장비제조업
![]() ○ ′21년 기준 Top30 기업이 R&D 집중도(주영업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평균치는 17.4%임
- 이 수치는 커촹반(9.6%)과 창업반(4.6%) 상장기업의 R&D 집중도와 격차가 큼
- 그중 셰노의료(赛诺医疗), 톈지항(天智航), 하이톈뤼성(海天瑞声) 3개사의 R&D 집중도는 각각 76.59%, 70.38%와 68.35%에 달함
○ 이 외에 Top30 기업의 ROA 평균치와 ROE 평균치는 각각 10.91%와 17.66%로, 비 전정특신 상장기업의 ROA 평균치(-0.28%)와 ROE 평균치(-0.56%)보다 훨씬 높음
* ROA(총자산 이익률)=(순이익/평균 자산총액)*100%, ROE(순자산 이익률)=(순이익/순자산)*100%
![]() <참고자료>
专精特新TOP30榜单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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