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게시판

게시글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포함합니다.

로봇산업,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부상
  • 등록일2022.08.19
  • 조회수606
 중국 선진제조업 분야의 중요한 일환으로 로봇산업은 중국 경제발전 가속화에 기여(7.5)
 최근 중국전자학회가 발표된 「중국 로봇산업 발전보고」에 따라 ′21년 중국 로봇 시장규모839억 위안(16조 1,280억 원)에 달함
- ′21년 기준 중국 산업 로봇, 서비스 로봇, 특수로봇 시장규모는 각각 445.7억 위안(8조 5,712억 원), 302.6억 위안(5조 8,193억 60만 원), 90.7억 위안(1조 7,451억 원)을 차지 
 
 
 중국정부는 「중국제조 2025」에서 로봇산업을 전략적 육성산업으로 선정한 후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옴 
 
 
 중국 로봇 산업 공급망은 상류 핵심부품 연구개발・생산, 중류 본체 제조와 시스템 통합, 하류 응용으로 구분
- (본체 제조) 애자일로봇(AGILE ROBOTS), 로케(ROKAE), MEGAROBO (镁伽机器人) 
- (산업 로봇) 세나드 로봇, 긱플러스(Geek+), 아이푸터(埃夫特) 등 
- (서비스 로봇) 디잔고, 가오신싱로봇, 새농커지(玺农科技), ROBOTICS(海柔创新) 등
 
 
 중국 전역에 결쳐 로봇산업 지역을 6지역으로 구분하여 관련 특정분야 로봇 산업을 추진 중 
- (장강삼각주) 완비한 산업 로봇 산업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4대 로봇 기업인 화낙(FANUC), ABB, 安川 (Yaskawa), 쿠카(KUKA)는 모두 해당지역에 입주
- (주강삼각주) 광저우, 선전 등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산업 로봇 산업체인을 구축하고 현재 중국 내 로봇산업 선두지역으로 부상
- (징진지) 베이징은 의료기기・물류・무인배송 로봇 등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톈진과 허베이성은 각각 개인서비스 로봇, 수술용 로봇, 특수 로봇 상용화를 추진 중
 
 
<참고자료>
《中国机器人产业图谱(2022)》(附下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