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글로벌 최다 첨단제조업 공장 구축으로 미래 스마트제조업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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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세계 최다의 첨단제조업 공장*(燈塔工場, Lighthouse Factories) 구축으로 스마트제조업 디지털화 전환에 박차(4.6)
*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가리킴
○ 올해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13개 첨단제조업 공장에 중국 현지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음
※ 세계경제포럼과 매켄지 컨설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첨단제조업 공장을 총 103개 선정하였는데, 그중 중국은 총 37개로 기업 수가 세계 1위 차지
- 첨단제조업 공장은 ‘디지털제조’와 ‘글로벌화4.0’의 모델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제조 및 디지털화를 상징하며 소비품, 자동차, 가전제품, 철강제품 및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분포되어 있음
- 그중 BOE(京东方), 하이얼(海爾), CATL(宁德时代) 및 메이디(美的) 등 현지 제조기업이 포함
 ○ 그중 중국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제품 및 배터리 등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1) BOE (푸저우) 기술그룹 첨단제조업 공장
- 디스플레이 분야 중국 본토의 유일한 첨단제조업 공장으로 300억 위안을 투자해 8.5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16개 구축으로 통합된 산업인터넷플랫폼을 조성
- 완전자동생산시스템 구축 및 AI･첨단분석기술 채택으로 생산라인 생산비용 34% 절감, 전체 생산량 30% 증가, 전력 소비량 39% 절감 및 물 소비량 27% 감소
2) 하이얼(정저우) 첨단제조업 공장
- 글로벌 온수기 업계 최초의 단대단(end-to-end) 첨단제조업 공장으로 하이얼그룹이 자오저우(胶州) 중앙에어컨, 선양 냉장고 및 톈진 세탁기에 이어 설립한 네 번째 첨단제조업 공장임
- 5G, 시뮬레이션 및 빅데이터 기술과 첨단제조기술과의 심층 융합으로 핵심장비의 100% 상호연결을 실현하였고 생산효율 31% 향상, 생산비용 4.8% 절감 및 불량률 56% 감소
3. CATL(푸지엔 닝더) 배터리공장
- 배터리 분야 세계 최초의 첨단제조업 공장으로 AI, 고급분석 및 에지/클라우드 등 기술을 활용하여 대당 1.7초의 생산속도에서 배터리 불량률을 10억분의 1로 대폭 감소 및 생산효율 75% 향상
- 올해 3월 쓰촨성 이빈(四川宜宾)에 세계 최초로 탄소 제로 배터리공장을 설립해 니켈(Ni), 코발트(Co) 및 망간(Mn) 등 귀금속 회수율 99.3% 달성, 탄소배출량 연간 40만 톤 감소
4. 메이디(징저우) 냉장기 & (허페이) 세탁기공장
- 메이디(징저우) 냉장고 첨단제조업 공장은 냉장고모델을 과거의 4종에서 12종으로 다양화하였고 생산효율 52% 향상, 납기 25% 단축, 불량률 64% 감소 및 고객 만족도 11% 향상
- 매이디(허페이) 세탁기 첨단제조업 공장은 유연한 공급망 제어 타워 구축을 통해 납기 56% 단축, 생산효율 51.6% 향상 및 매년 물류비용 1,000만 위안 절약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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