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전정특신’ 강소기업, ‘스마트 산업’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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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베이징시 경제 및 정보화국(北京市經濟和信息化局)은 ′21년도 제2차 전정특신 강소기업 명단을 발표(3.4)
○ 베이징시 전정특신 강소기업 총 1,036개 가운데 약 130개 기업이 스마트산업에 집중
- 이중 인공지능(21%), 빅데이터(18%), 스마트도시(18%), 클라우드 컴퓨팅(10%)과 반도체(9%) 등 5대 분야에서 전정특신 기업 수는 가장 많음
- 2010년 이후 설립된 ‘전정특신’ 강소기업 수는 96개로 전체의 74%를 차지했으며 그중 2014~2016년 간 설된 기업 수는 15개, 16개와 20개임
- 지역별로 보면, 하이뎬구(海淀区)가 보유한 ‘전정특신’ 강소기업 수는 65개(50%)로 1위를 차지하고 조양구와 이주앙(亦庄)경제기술개발구은 그 뒤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 베이징시는 중국 ‘인공지능 No.1 도시’로 인공지능 분야 ‘전정특신’ 강소기업 수는 27개에 달했으며, 주로 컴퓨터 비전, 자율주행, 스마트음성, AI의료, AI안정 등 분야에 주력
-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 거링신통(格靈深瞳)은 도시관리, 스마트금융, 소매 등 3대 분야에서 AI기술 사업화 실현하고 ′20년 영업수입액은 2.4억 위안를 기록
- 중국 자동차기술 전문기업인 지아시커지(馭勢科技)에서 개발한 U-Drive 스마트 운전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레이더 탐지 센서 등 다양한 기술 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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