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AI 경쟁 현황 비교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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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소속 국제기술경제연구소(IITE) 贾夏利, 刘小平가 작성한 ‘中美人工智能竞争现状对比分析及启示’(‘22.2)을 요약・정리한 내용임 1) 논문 : AI 분야 학술 논문은 지난 20년간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우수 논문 수가 2001년보다 약 4.4배 증가
– 미국(62,328건)과 중국(26,974건)은 가장 많은 출판물을 보유한 국가로 전체의 55.9% 차지 2) 기업 투자 – 미국 AI 기업은 벤처캐피털 또는 사모펀드를 통한 자금조달 및 거래 규모에서 모두 중국보다 앞서 있고 미국의 AI 벤처캐피털 생태계는 규모가 더 크고 역동적임
3) 인재 미국의 AI 고급 연구인력은 1,244명으로 62.2%를 차지하며, 중국은 196명(9.8%)에 달해 미국이 중국보다 6배 이상 높음 – 미국은 고급 AI 연구인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AI 분야 대학원생의 2/3가 외국인임 4) 기술 미국은 AI 발전의 핵심인프라인 AI 칩과 슈퍼컴퓨터 발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며, 중국은 자국 역량을 강화하여 급 추격 중
– ‘19년 미국 AI 칩 디자인 기업은 62개이지만 중국은 29개에 불과하며, 2020년 반도체 매출 상위 15개 기업 중 미국 기업이 8개 포함된 반면, 중국 기업은 하나도 없을 정도로 AI 칩 분야에서 격차가 현격 5) 시장 2020년 글로벌 AI 전체 시장 규모는 259억 달러에 달함 – 2020년 상반기에만 중국의 핵심 AI 산업 규모는 770억 위안 달성
6) 데이터 중국은 인력규모로 볼 때 미국보다 훨씬 방대한 온라인 데이터를 실시간 생성 및 보유하고 있어 AI 개발에 훨씬 유리함
– 중국 인터넷 액세스 규모는 9억 8,200만 개에 달하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는 99.6%의 비중을 차지하며, 인터넷 보급률은 72.2%에 달함(’21.6)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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