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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기반 글로벌 자율주행차 기술 경쟁 현황 비교 연구
  • 등록일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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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 Shenhao 등은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특허 분석을 통해 주요국 종합경쟁력을 비교(’21.11)
● 자율주행기술은 새로운 기술혁명과 자동차 산업의 융합으로 다양한 첨단기술과 산업의 동력이 집약되므로, 디지털 경제의 최우선 분야로 부각되고 있음
– 미국은 2013년 자율주행시험 관련 표준을 제정했고, 2020년 4.0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중국은 2015년 지능형 네트워크 차량을 향후 10년 동안 국가 지능형 제조 발전의 핵심 분야로 포함
– 갈수록 자국의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기업 전략 수립이 매우 중요
●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은 총 41개 국가에서 이루어졌으며, 1995~2018년 특허 출원 상위 5개국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한국 순이었고, 중국은 26.9%, 미국은 21.7%를 차지
– 미국은 2004 이후 특허 출원 건수가 급증하였고, 중국은 2010년부터 급속한 추격을 시작하여 2013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측허 출원 최대 국가로 등극
– 주요 경쟁국가의 특허 국제 분포를 보면 중국, 일본, 한국의 특허 출원은 주로 자국에 집중되어 있고, 독일과 미국은 국제 특허 비율이 높게 나타남

 

 

● 특허 포트폴리오 분석을 보면 미국은 5개국 중 종합경쟁력이 가장 강한 나라로 국제적 범위, 기술적 범위, 핵심특허 및 특허협력 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은 아직 전체 특허 중 자율주행차에 대한 특허 비율이 낮은 편임
– 전통적 자동차 국가인 독일의 특허 품질 성능은 비교적 우수하며 전반적 활동은 높지 않으나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여전히 강력한 경쟁국가임
– 이에 반해 한국은 전체 경쟁력이 가장 취약하고 타국가 대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남

 

 

● 특허출원 건수 기준(’13~’18) 상위 10위 기관은 도요타, 포드, 보쉬 등 모두 기업으로, 기업은 전체 특허에서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제조회사임
– 상위 10위권에 미국이 4개, 독일과 일본이 각각 2개, 중국과 한국이 각각 1개 기업이 포함되었고, 중국은 Baidu사가 자율주행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냄

 

 

– 품질측면에서는 Google, Ford,General의 H지수(영향력)가 현저히 높게 나타남

 


정보출처 : https://read.cnki.net/web/Journal/Article/CYYK202111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