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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산업 분야 30대 기업 발표
  • 등록일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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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미래우주공간연구원에서 베이징, 광둥, 산시, 장수, 상하이 등 20개 지역에 분포된 313개 우주산업 상업기업에 대한 비교평가를 통해 ‘2021년도 중국 우주산업 3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21.10)
● 궈덴가오커(國電高科), 항톈처쿵(航天測控), 항첸스징(航天世景) 등이 중소형 기업이 상위 30위권에 진입
* 평가지표: 기업 핵심기술, 상업가치, 혁신역량, 자본역량
– ’18~’21년간 총 51개 기업이 3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이 중 4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전체 25%(13개)에 그쳤으며, 올해는 9개 기업이 신규로 진입
– 우주 제조 분야(위성・로켓 제조와 발사)와 응용 분야(위성 네트워크・응용서비스) 기업 비율이 56:44에 달하며, ’16년 이후에 설립된 중소형 기업은 전체 51%를 차지
– 베이징 내 기업이 전체의 59%로 우주산업에 우위를 나타냄

 

 

● 상위 30위권 기업은 2018~2020년간 연평균 수익 62억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소형 기업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
– ’20년 기준, 우주산업 분야 전체 중소기업의 총 66.4억 위안의 수익 중 우주응용 분야 위성 서비스와 위성 네트워크 분야가 43%와 39%를 각각 차지하면서 주축을 형성함
– 우주제조(위성 및 로켓 제조) 분야의 경우 소형기업이 전체의 93% 차지

 

 

● 상위 30대 기업은 총 2,139건의 특허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출원하고, 기업 평균 42건과 고용인력 10명당 1.9건을 보유
– 우주 4대 분야 중 이중 위성응용 서비스 분야의 기업 평균 보유량은 83건으로 평균 2배 이상
– 로켓 제조 및 발사 분야 고용인력 10명당 보유량은 3.2건을 차지

 

 

● 14차 5개년계획 기간 우주제조 분야 기업은 위성과 로켓의 자동화 및 양산을 촉진하고, 우주응용 분야 기업은 ‘베이더우’ 등 위성항법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모바일인터넷 등과의 융합 촉진 예정
– 특히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등 차세대 정보기술과의 융합을 촉진해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

정보출처 : https://mall.cnki.net/magazine/magadetail/ZGHT2021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