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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경제기술개발구, 2천억 위안 투자해 집적회로산업 완비 가속화
  • 등록일2021.12.03
  • 조회수470

▣ 북경경제기술개발구(이하 개발구)는 차세대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첨단장비, 소재 및 핵심부품 기업 유치를 강화하여 집적회로 산업망 생태계를 조성
● 개발구는 총 투자액은 2천억 위안(37조4천억 원) 이상이며,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장비 및 소재의 국산화 촉진, 집적회로산업의 지원 강화
1) CEC 전자장비그룹 집적회로 핵심장비 산업단지 조성사업[66억 위안(1조2,300억 원)]
– CEC 전자장비그룹과 북경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가 집적회로장비 국산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 사업내용: 기술연구원 설립, R&D 및 산업화 기지 건설
2) 북방화창(北方华创) 반도체장비 연구개발 및 산업화 프로젝트[85억 위안(1조5,870억 원)]
– 반도체 장비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장비제조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본부 기지와 R&D 및 생산, 장비 및 핵심 소자의 양방향 협업 구도를 갖춤
– 생산능력: 연간 집적회로장비 500대, 신흥 반도체 장비 500대, LED 장비 300대, 태양광 장비 700대

 

 

● 다양한 지원정책에 따라 국가 실험실, 국가기술혁신센터, 국가산업혁신센터, 국가제조혁신센터의 유치・발전 및 기술개발 비용 등 종합 지원 강화
– 이번에 체결한 CEC 전자장비그룹의 집적회로 핵심장비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1본부/1연구원/1센터/1기지(一总部一院一中心一基地)’*의 구도 형성
* △1본부: 북경경제기술개발구에 입주 및 운영, △1연구원: 장비기술연구원, △1센터: 중국 CEC 리소그래피 R&D 센터, △1기지: 이온 주입기, CMP, 고급 패키징 등 집적회로장비 연구개발 및 산업화 기지
– SMIC, 북방화창(北方华创) 반도체를 중심으로 디자인, 웨이퍼제조, 패키징을 포함한 ‘칩-소프트웨어-장비-시스템-정보서비스’ 집적회로 생태계 구축
● 중국 최대규모와 수준을 갖춘 고급 집적회로 산업기지로 발전
– 2020년 개발구의 집적회로를 대표로 하는 차세대 정보기술산업 생산액은 835억 위안(15조6천억 원)이며, 첨단기술제품 수출입액은 개발구 전체 수출입액의 70% 차지
– 집적회로 관련 입주기업은 약 100개, 집적회로산업 규모는 북경시 전체의 1/2 차지, 국내 최초의 12인치 집적회로 웨이퍼 생산라인 보유

 

 

● 올해 초 상무부로부터 집적회로 국가 대외무역 전환 고도화기지로 인정받아, 향후 대외무역과 안정적 투자확보 노력
– 향후 시스템 응용, 디자인, 제조, 장비 및 펀드 등 우위 자원을 기반으로 메모리칩, 모바일 터미널 칩, 전원장치, 마이크로제어장치 MCU 및 센서 칩 등 핵심부품 확보
– 2025년까지 집적회로 핵심기술 및 제품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하여 산업 우위를 확보하고 기업 위주의 산학연 혁신체제 구축을 통한 중국 집적회로산업 기지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