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정보 및 물리학프런티어 학술심포지엄"이 칭화대학에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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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10~11일, 베이징양자정보과학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칭화대학 물리학부에서 주관한 "양자정보 및 물리학 프런티어 학술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칭화대학에서 개최되었다. 100여 명 중국내외 전문가 학자들이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양자정보과학 및 물리학 프런티어 문제를 탐구하였다. 1) 세계 최첨단 과학문제를 목표로 2030 "양자통신 및 양자컴퓨터" 중대 특별 프로젝트를 담당해야 한다. "심포지엄"에서 베이징시과학기술위윈회 주임 쉬창(許強)은 양자정보기술은 차세대 정보기술 발전을 추진하는 역량으로서 세계 정보기술 및 산업 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양자정보 분야의 기초 연구 및 핵심 기술 파악을 가속화하여 양자정보과학국가실험실 중대 임무 및 과학기술 혁신-2030 "양자통신 및 양자컴퓨터" 중대 특별 프로젝트를 담당하기 위해 베이징시정부는 중국과학원, 군사과학원,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베이징항공항천대학 등과 공동으로 베이징양자정보과학연구원을 구축하였다. 베이징양자정보과학연구원은 세계 양자물리 및 양자정보학 프런티어 및 양자정보기술 등 분야의 전략적 요구에 입각하여 양자컴퓨팅,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및 양자 소자 정밀 측정 등 분야에 대한 중점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 베이징양자연구원을 중국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최고 플랫폼으로 구축한다. 쉐치쿤은 분자빔에피택시(Molecular beam epitaxy) 기술을 이용하여 양자 비정상홀효과 및 단층 철-셀레늄 초전도 등 신기한 양자 효과 분야에서 획기적 성과 거두어 2017년 1월 15일 첫 미래과학대상-물질과학상을 수상하였다. 쉐치쿤은 베이징양자정보과학연구원을 중국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최고 플랫폼으로 구축함과 아울러 양자 물질상태 과학, 양자통신, 양자컴퓨팅, 양자 재료 및 소자, 양자 정밀 측정 등 분야의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우수한 전문가 학자들의 집결을 기대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양자정보 과학기술 발전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 향후 발전 추세 및 응용 전망을 교류하였을 뿐만 아니라 베이징양자정보과학연구원의 학술발전 및 전략적 계획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토론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cxzg80/redian/2018-12/10/content_737805.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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