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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첫 국가급 AI 실험실 구축으로 복잡계를 연구
  • 등록일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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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일, 바이두(百度)에서 구축한 “딥러닝기술·응용국가공정실험실(딥러닝국가실험실)” 설립식이 바이두 빌딩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2015년 바이두회사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리옌훙(李彥宏)은 세계 최대 규모의 딥러닝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였다. 딥러닝국가실험실의 설립은 중국의 딥러닝 기술 수준, 인공지능(AI) 수준을 대표한다.

딥러닝국가실험실은 산업기술의 혁신 능력을 강화하고 딥러닝 기술 및 응용 기술의 발전을 이끌 것이며 기술 혁신, 제품 혁신 및 체제 혁신은 딥러닝 기술 및 응용 산업의 쾌속적이고 규칙적인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발전, 새로운 응용을 구현하려면 강대한 연구역량의 지원이 요구된다. 딥러닝국가실험실은 기술 개발 및 보급 응용 면에서 아주 강한 실력을 보유한 바이두 그리고 칭화대학, 베이징항공우주대학 및 인공지능 기초 연구 분야에서 강한 실력을 갖고 있는 기타 기관의 연구팀을 집결하였기에 인공지능, 기술 혁신, 보급 응용을 밀접히 결합하면 중국은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끌고 세계 인공지능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딥러닝국가실험실은 청각, 시각 감지 및 언어 이해 등 3종 인공지능 기초 분야 연구에서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며 특히 다중 주관적 이미지 이해, 소음 조건에서의 음성 식별 그리고 다중 라운드 대화 및 문답 상호 교환 등을 포함한 간단한 현상을 다원화적 복잡계인 문제로 전환을 추진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3/369329.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