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세계에서 가장 빠른 1,000 PFlops급 슈퍼컴 프로젝트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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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27일, 중국 국가병렬컴퓨터공학기술연구센터는 기존의 슈퍼컴퓨터보다 속도가 10배 더 빠른 “엑사스케일급(Exascale) 고성능 컴퓨터 프로토타입 시스템”의 연구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코어 프로세서를 포함한 중국 국산화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가 실제 연구개발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현재 세계에서 연산 속도가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는 국가병렬컴퓨터공학기술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한 “선웨이-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으로서 피크 성능은 125.436 PFlops이다. 향후 개발할 엑사스케일(Exascale, 1초당 백억억회 계산)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의 피크 성능은 기존에 비해 한단계 수량급이 높은 1,000 PFlops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우주, 재료, 기상기후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응용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한다. 엑사스케일급 프로토타입 시스템은 “선웨이-타이후즈광”의 코어 프로세스를 포함한 모든 시스템을 전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이로써 중국 자체 개발 프로세스, 고성능 네트워크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자체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다.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는 효율, 에너지 소모, 안정성 및 적용성 등 모든 면에서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한다. 엑사스케일급 프로토타입 시스템의 개발은 중국 국산 핵심 기술과 혁신 기술의 효과성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으며 미래 엑사스케일급 이상 규모의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과학기술부의 국가핵심특별프로젝트는 3가지 서로 다른 기술로드맵의 엑사스케일급 프로토타입 시스템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각 국가병렬컴퓨터공학기술연구센터, 국방과학기술대학교 및 중커수광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16-10/28/content_287645.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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