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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0개 과학연구기관이 세계 100강에 진입
  • 등록일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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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8일에 출판된 「Nature」 증간 "Nature Index 2016 Rising Stars"에 의하면 전 세계 100개 과학연구 산출증가량이 가장 많은 과학연구 기관에서 40개가 중국에서 선정되었고 랭킹 앞 9개는 중국기관이다. 그중 24개는 2012년 이후 증가폭이 50% 초과하였다.

미국은 전 세계 고품질 과학연구 논문의 제1위 공헌국가로서 동 랭킹에서는 2위를 차지하였는데 모두 11개 과학연구기관이 100강에 선정되었다. 영국은 9개이고 독일은 8개이다.

"Nature Index 2016 Rising Stars" 증간은 고품질 과학연구논문 성장이 가장 현저한 국가와 기관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랭킹은 2012년-2015년 Nature지수 절대 공헌치의 수치를 근거로 한다. Nature지수는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기관이 68개 고품질 Nature 과학저널에서의 논문발표상황을 추적하였다.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중국과학원은 1위를 차지하였고 2위에서 9위까지는 순서대로 베이징(北京)대학교, 난징(南京)대학교, 중국과학기술대학교, 난카이(南開)대학교, 저쟝(浙江)대학교, 푸단(復旦)대학교, 칭화(淸華)대학교, 쑤저우(蘇州)대학교이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10위인 한국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 외에 앞 25위 기관은 모두 중국기관이다. 최근 4년간 중국은 Nature지수에서 과학연구 산출량이 가장 현저한 국가인데 특히 물리, 화학, 생명과학과 지구환경과학 분야가 가장 뚜렷하다.

동 증간은 또한 전 세계 25개 기관을 소개하였는데 그중 쑤저우대학교, 화둥(華東)사범대학교, 후난(湖南)대학교, 쓰촨(四川)대학교, 시안(西安)교통대학교, 하얼빈(哈爾濱)공업대학교가 포함되었다.

정보출처 : http://guoqing.china.com.cn/2016-07/28/content_3897546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