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ER프로젝트, 중국의 첫 초대형 부품을 보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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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17일, 오전 8시30분에 펄스고압변전소(PPEN)의 첫 메인변압기를 실은 화물선이 톈진(天津) 부두를 떠나 ITER(국제열핵융합실험로)조직이 있는 프랑스로 보냈다. 이것은 중국이 ITER프로젝트에 보낸 첫 대형부품이다. - 펄스전력을 제공하는 고압지능 주요변압기 ITER의 총체적인 설계에 근거하여 PPEN의 첫 주요변압기는 고압지능 주요변압기 400KV, 용량 300MVA이다. 주요기능은 ITER토코막(제어열 핵융합 반응 실험 장치, Tokamak)의 각종 적용상황에서 마그넷전력전원(磁体功率电源), 보조 가열시스템 전력전원(辅助加热系统功率电源)의 각종 부하 서브시스템(负荷子系统)에 필요한 펄스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 변압기는 바오딩(保定)톈웨이바오(天威保)변전기주식유한회사에서 생산하였는데 본체의 크기는 13.5m×4.0m×4.7m(길이×너비×높이)이고 무게는 278톤이다. 2015년 3월에 투자생산을 시작하여 2015년 10월에 일차적으로 FAT시험에 통과하고 2016년 1월에 심의를 통과하여 출하조건을 구비하게 되었다. - ITER프로젝트가 실시된 이래 중국에서 제출한 첫 초대형 부품 이 변압기는 ITER프로젝트가 실시된 이래 중국에서 제출한 첫 초대형 부품이다. 공개 입찰 경쟁으로 선정된 중위안(中远)물류회사가 이번 운반임무를 맡게 되었다. 2016년 4월 8일에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에서 출발하여 각 지방의 교통, 도로관리 등 관련부문의 협력과 지원아래 각종 장애와 한계를 극복하고 307km의 도로 운행을 통하여 2016년 4월 11일에 톈진부두에 도착하였다. 핵융합센터, 중위안물류회사, 바오톈웨이회사 등 관련된 부분의 치밀한 계획과 긴밀한 협력아래 안전하고 고효율적이며 순리롭게 주요변압기 국내 운반임무를 완성하게 되었고 ITER조직에 예정된 기간 내에 부품을 제출되어 향후 ITER프로젝트의 초대형부품의 운반관리에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 메인변압기는 2016년 6월 초순에 프랑스 플로우서브(FOS) 부두에 도착하게 된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kjbgz/201604/t20160427_125335.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