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 과학기술 성과의 사업화를 주도적으로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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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중국과학기술계를 볼 때, "Nature", "Science" 등 전세계 정상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이미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이러한 "거창한" 과학기술성과는 중국 경제사회발전을 지지하는 "원동력"이 되지 못했다. 이는 또한 지금까지 중국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다. 2016년 3월 31일, 과학기술국가 대표팀으로 불리우는 중국과학원은 베이징에서 "과학기술 이전 및 사업화 전문프로젝트"를 정식으로 가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전문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발표하였으며 5개 분야의 25개 중점임무를 확립하였다. 방안의 발표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 것을 설명한다. <가치유도: 우수한 성과 사업화를 현실로> 과학기술 성과 이전 및 사업화 분야에서 중국과학원 다롄(大連)화학물리연구소는 "모범적" 존재로서 일정한 기간마다 계속 새로운 사업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5년간 다롄화학물리연구소는 특허기술 이전, 사업화를 300건 이상 실현하였고 지적재산권 이전, 사업화 수입은 10억위안을 넘었으며 공업생산액 2,000억위안을 실현하도록 하였다. 다롄화학물리연구소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다롄화학물리연구소는 중대 성과산출 분야에서 안내, 메커니즘, 정책, 자원배치 등 각 분야에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여 "메탄올로 저탄소 올레핀을 제조하는 기술", "흐름에너지저장기술" 등 일련의 대표적인 중대 과학기술성과를 발표하였는데 이는 실험실에서 산업계로 통하는 통로를 개척하였다. 중국과학원은 다롄화학물리연구소의 경험을 중국과학원 내에 보급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미 배치된 A 유형, B 유형 전략적 선도 과학기술 전문프로젝트에서 중대성과의 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외에 전문프로젝트는 또한 "과학기술 성과 이전 및 사업화 중점 전문프로젝트"를 설치하였는데 모두 5억위안의 전문프로젝트 자금을 설립하여 "후보조(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평가를 통해 요구에 부합되는 프로젝트 성과에 대해서만 부조하는 제도)" 등 방식으로 중대 성과 보급응용을 추진하며 구체적으로 "13차 5개년" 기간을 이용하여 3~5년 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성과를 선정하고 10개 정도의 중점 전문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조직하고 실시하기로 확정하였다. <공간창조: 산업연구 인재가 최선을 다하도록> 2015년도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에는 여러 명의 "과학기술력을 갖는 신흥 부자"가 나타났고 15개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이전하여 계약총액이 8억위안에 달하였다. 시장과 수요견인의 분류 평가체계는 상하이약물연구소 사업화 성공의 "비결" 중의 하나이다. 상해약물연구소는 신약 연구자에 대한 평가를 "논문"에만 제한하지 않고 "신약" 핵심목표를 중심으로 임상 회답공문, 신약증서와 직장초빙 등과 연결시켰다.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사업화에 유리한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향후 중국과학원 중점 사업 중의 하나이다. 중국과학원은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사업화의 가속화에 관한 지도의견" 및 인사, 평가 등 일련의 정책과 제도를 출시하여 중국과학원 소속 기관이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사업화 그리고 자체의 관리운영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자체의 개혁발전과 긴밀히 연결시킨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학원은 과학기술인원의 창업 혹은 기업 겸직을 추진하는 규정을 실시하여 중국과학원 전체가 혁신창업의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중국과학원은 소속기관에 대해 분류평가를 실시하여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사업화의 업적을 혁신업적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확립할 계획이다. <개방융합: 창업의 힘이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중국과학원 소속 기관에서 규모의 크기에 관계없이 동일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그중 산시성(陝西省) 1,000여개 각종 과학연구소에서 시안(西安)광학정밀기계연구소의 규모는 작지만 중국 서부지역 과학기술성과 사업화의 전형적 대표로 발전하였다. 지금까지 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는 모두 84개 하이테크기업을 육성하였고 사회투자 7억위안을 유치하였으며 생산액 12억위안을 실현하여 납세액은 7,000만위안에 달하였고 4,000명 이상을 새로 취업시켰다. 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는 연구소와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기업이 연구소에 입주하고 연구소를 기업에 건설하며 기업과 기술팀이 혁신주체로 승격시켜 시장수요에 맞추어 산업화를 빠르게 실현하였다. 이와 동시에 연구소는 기업을 육성하지만 기업을 설립하지 않으며 주식에 참여하지만 회사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원칙을 실시하여 혁신창업 기업이 비교적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개방융합도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사업화의 핵심 키워드 중의 하나가 되었다. 방안에 의하면, 연구소와 기업, 연구소와 지역 사이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하고 지식혁신과 기술혁신의 융합, 지식혁신과 지역혁신의 융합을 추진하여 중국과학원 과학기술 혁신자원과 사회생산 요소와 긴밀히 결합하며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을 효과적으로 융합하는 발전체계를 형성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과학원은 2020년까지 아래와 같은 목표를 세웠다. (1)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사업화로 하여금 사회기업의 새로운 판매수입이 6,000억위안/년을 초과하고 납세액은 600억위안/년을 초과한다. (2) 중국과학원 소속 기관이 기업에 투자하여 15만 명 이상을 새로 취업시켜 영업수입이 6,000억위안/년을 초과하고 납세액은 600억위안/년을 초과한다. (3) 중국과학원 소속 기관이 "쐉촹(대중창업과 만중혁신)"기업 5,000개를 육성하고 2만 개 이상의 기업을 위하여 "쓰지(四技: 기술개발, 기술이전, 기술컨설팅, 기술서비스를 가리킴)"서비스를 제공한다. (4) "13차 5개년" 기간 특허실시는 1만건차 이상을 초과하여 "12차 5개년"보다 2배이상으로 향상시킨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1/2016/0405/c1007-28249958.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