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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혁신지수 158.2, 전년대비 3.7% 증가
  • 등록일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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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社科文司)의 「중국 혁신지수 연구」 과제팀은 2014년도 중국의 혁신지수는 전년대비 3.7% 상승한 158.2(2005년은 100)이라고 밝혔다.

추산결과, 2014년 중국의 혁신환경, 혁신투입, 혁신산출과 혁신성과 4개 분야의 지수는 각각 155.2, 157.8, 177.2과 142.4으로 전년대비 각각 3.3%, 3%, 5.2%과 2.8% 증가되었다.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국의 장잉(张鹏) 고급 애널리스트는 이는 중국의 혁신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혁신투입 집중도가 꾸준히 강화되며 혁신산출능력이 뚜렷이 높아지면서 혁신성과가 한층 가시화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주목해볼만한 점이라면 기술시장 발전이 비교적 빠른 것은 혁신자원 배치의 효율을 높이는데에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것이다. 2014년 중국의 기술시장 거래계약액은 전년대비 14.8% 증가된 8,577.2억위안이며, 1만명당 과기활동인력 기술시장 거래액은 전년대비 8.9% 증가된 9.4억위안이다.

혁신성과의 측면에서 보면 2014년 중국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노동생산효율은 처음으로 100만위안을 돌파하여 일인당 100.7만위안에 달하였으며 전년대비 9.6% 증가되었다.

이와 동시에 혁신은 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에 대해서도 일정정도 추진역할을 하였다. 2014년 중국의 에너지 소비총량은 42.6억톤 표준석탄으로 전년대비 2.2% 증가된 것으로 증가폭은 전년대비 1.5%p 감소되었으며, 단위당 GDP에너지소모량은 1만위안당 0.76톤 표준석탄으로 전년대비 4.8% 감소되었다.

출처: 신화사 2015-12-29

정보출처 : http://www.gov.cn/xinwen/2015-12/29/content_502938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