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과학기술성과 제3자 전문기관에서 평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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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커허촹(中科合創)과학기술성과평가센터(이하 “평가센터”로 약칭)가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성립되었다.이는 중국 과학기술부 관련 부처의 공식적 허가를 받고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평가업무를 전개하는 중국 최초의 제3자 전문 과학기술 성과 평가기관이다. 중커허촹(베이징)과학기술보급센터는 과학기술부에서 인정한 국가기술 이전시범기관과 과학기술 성과평가 시범기관일 뿐만 아니라 베이징시경제정보위원회와 국가공업정보화부가 선후로 인정한 베이징시 중소기업 공공서비스플랫폼과 국가 중소기업공공서비스 시범플랫폼이다. 중커허촹은 선후로 전문가를 조직하여 과학기술 성과평가회, 프로젝트 논증회 등을 1,000회 이상 개최하여 과학기술 성과평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사, 국무원 참사, 학술 리더인재, 국가중점실험실 책임자 등을 포함한 1,000명 이상의 전문가팀을 구성하였다. 2014년, 중국 기업 과학연구경비의 총 투입규모는 1조위안을 초과하였지만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율이 보편적으로 낮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제3자 전문기관이 과학기술 성과의 타당성, 혁신성 및 보급 응용가치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동 “평가센터”의 설립은 중국이 제3자 전문 과학기술 성과평가기관의 설립을 가속화하는데 유리하고 중국이 시장을 주요로 하는 새로운 과학기술 성과평가 메커니즘을 탐색하는데 시범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hightech.com/html/chuangye/kjfw/2015/1218/26937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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