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이탈리아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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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남부에 위치하여 있는 이탈리아는 역사가 유구하고 과학기술 수준이 비교적 높다. 중국과 이탈리아의 왕래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다. 고대 로마시기, 카이사르 시저는 중국의 비단 옷을 입고 연극을 즐겨 보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중국 이탈리아의 과학기술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며칠 전, 중국 과학기술부와 이탈리아 교육대학 과학연구부에서 주최하고 베이징과학기술위원회에서 주관한 제6기 중국이탈리아 혁신협력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협력은 “중국과 이탈리아가 협력하여 모두가 혁신적인 이익을 얻자”를 주제로 하였고 항공우주, 환경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바이오의약 및 생명과학, 농업 및 식품품질안전, 창조산업 및 설계, 청년혁신창업 등 분야와 관건적인 기술영역, 혁신창업의 핵심자원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베이징과학기술위원회 책임자는 “ 중국 이탈리아 혁신협력주간에는 양국 혁신포럼 발전 과정에서의 브랜드화 활동이며 두 나라 기업의 협력 신뢰를 높이고 프로젝트의 실시를 촉진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중국 이탈리아 과학기술 협력은 양국 교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과학기술 혁신은 국가발전의 기초이다. 중국 이탈리아 과학기술 혁신협력은 중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높이고 사회와 경제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지역으로 공동주최 결실 이번 협력에는 이탈리아 135기관의 200여명 대표들이 참가하였고 그들은 205개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왔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톈진, 허베이, 안후이성 등 12여개의 성의 200여개의 기관에서 대표를 파견하였고 그들은 510번의 상호매칭 후 150여개의 프로젝트 협력을 달성하였다. 활동의 개막식에서 《중국 국가자연과학 기금위원회 및 이탈리아 외교 및 국제협력부 양해 각서》,《중국 유럽 나노마이크로 위성 R&D 협력의향서》,《중국굉태개발(中国宏泰发展:中国宏泰产业市镇发展有限公司)과 이탈리아 AVIO 국제그룹이 스자좡롼청현 항공산업 투자프로젝트 협력각서》등 5개의 중점 협력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서명하였다. 예전과 달리 이번 협력장소로 북경에서 진행하였고 이번 협력에서의 국제적인 자원 연결로 충칭, 상하이 등 중국의 여러 지역까지 확산되었다. 중경은 3,0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이다. 중국 서부대개발계획의 서남지역에 포함되며 또 "일대일로"전략의 중요한 환절이다. 프로젝트의 실시, 연구협력, 기술이전에 있어서 중경은 국내외 기업과 과학기술기관들이 처음으로 정하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2014년 4월, 베이징과 충칭은 과학기술협력 협의에 서명을 하였고 지역과학기술혁신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과학기술자원의 효과적인 사용과 공유를 실현하였다. 이후 두 지역은 "캐피탈 과학기술조건 플랜폼 京渝(베이징-충칭) 협력 스테이션", "베이징 기술시장 京渝(베이징-충칭) 서비스 플랫폼을 건립하여 베이징의 과학기술우세와 충칭의 지리적 우세, 자원의 우세에 의거하여 기술, 성과, 프로젝트, 인재, 과학기술조건 등 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하였다. 이는 베이징과 충칭의 발전을 추동하였고 핵심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능력을 제고하였다." 이번 중국 이탈리아 혁신협력주의 회장에서 충칭은 14개의 중점프로젝트에 서명하였고 기술이전, 물류, 환경보호, 교육 등 여러 분야가 포함 된다. 현장에서의 120회의 연계 결과 38개의 프로젝트 협력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ASEM 과학기술 혁신센터는 이미 북경에 자리 잡고 있다. 베이징과학기술위원회는 "ASEM 과학기술 혁신센터 기술모범기지"의 건설을 이끌어줄 예정이다. "모범기지"는 ASEM회의구조 아래의 파트너들을 분류하고 한중기업혁신협력센터, 중국 이탈리아 기술이전센터 등 쌍변, 다변의 협력체제 및 플랫폼을 통합 조정하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발달한 국가의 과학기술을 들여와 우수한 과학기술성과를 전시하고 혁신자원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시범기지"는 동시에 회의를 준비하고 프로젝트를 매칭시키며 부화기능도 가지고 있다. ASEM과학기술 혁신센터는 정보공유플랫폼, 매칭플랫폼, 상응 서비스 플랫폼 및 기업혁신부화기 "3가지 플랫폼-부화기"의 기능모듈 역할을 하고 프로젝트, 인재, 기관 등이 자리 잡는데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과 이탈리아의 과학기술협력은 아시아와 구라파의 여러 국가 사이의 협력을 촉진하고 베이징은 미래에 전 세계의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중국 이탈리아 기술이전 센터는 '탐험대'로서 이미 중국에서 국제적인 혁신협력을 진행하였고 국제적인 기술이전의 과정에서 브랜드 효과를 초보적으로 보았다. 브랜드 효과 확산 이탈리아는 오래전부터 이미 중국과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맺었다. 1978년 중국과 이탈리아 정부사이에 과학기술 협력 협정에 서명한 이래 중국과 이탈리아 과학기술협력의 규모는 점차적으로 확대되었고 파트너관계 형성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었다. 2010년 11월, 중국과학기술부와 이탈리아 행정 및 혁신부는 "중국 이탈리아 기술이전 센터"건립에 대한 협의에 서명하였다. 2011년 4월, 베이징과학기술위원회와 이탈리아는 혁신기술 추진에 대한 협의가 체결되었다. 과학기술의 총체적 구조와 베이징의 자원에 의거하여 중국과 이탈리아의 관련부처에서는 중국 이탈리아 기술이전 센터 건립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였다. 중국과 이탈리아 기술이전센터는 두 나라의 과학기술협력과 기술이전 체제를 부단히 개선하여 과학기술협력과 기술 이전 프로젝트의 진행을 촉진하였다. 5년 사이 두 나라의 1,000여개의 기업들이 3,500차례의 회의를 실시한 결과로 500여개의 협력이 달성되었다. 80여개의 프로젝트가 국내에서 진행될 것이며 이는 47억위안의 경제적인 수익을 창조할 것이다. 이는 중국과 이탈리아 협력의 브랜드 효과를 초보적으로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 베이징은 또 한중기업혁신협력센터, 베이징-온타리오 과학기술 혁신협력센터 및 베이징- 텔 아비브 혁신협력센터를 건립하였다. 지금 건설단계에 있는 ASEM과학기술 혁신협력센터는 베이징과학기술혁신을 더 높은 단계인 국제적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ASEM과학기술 혁신협력센터는 ASEM회의의 성원인 53개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여러 나라들 사이의 협력을 추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이는 국가가 "일대일로"의 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기초가 될 것이다. 2015년 6월 말, 베이징 국가급하이테크산업기업은 1만여 개이고 과학기술기업은 33만 개이다. 2015년 상반기에 과학기술 계약 매출은 1,239.8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6.1% 증가하였고 중관촌 모범단지 기업의 수입은 1.59만억위안으로 동기대비 10.2% 증가하였다. 이외에 베이징기술시장은 점점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데 그 비중은 50%이상을 차지한다. 중국과 이탈리아는 기술협력을 통해 중국 이탈리아 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여 기업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였으며 두 나라는 과학기술분야에서 모두 발전을 가져왔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1/26/content_32458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