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 2016년 0.5m급 고해상도 상업 원격탐사위성 발사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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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주항공 사업의 주도적 역량이며 우주항공 제품이 연구제작과 생산, 발사 등의 주요 임무를 수행하는 중국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은 상업 우주항공의 발전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상업 원격탐사위성, 위성 GPS 서비스, 통신위성 및 응용 서비스 등을 중점으로 위성 운영과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은 통신, GPS, 원격탐사, 과학실천 등 여러 종류의 위성을 모두 215개 발사하였고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위성은 122개이다. 본 그룹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한 창정(长征) 시리즈의 운반로켓은 이미 215차의 발사 임무를 완성하였다.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에서 연구제작한 위성은 이미 국제 시장에 진입하였고 9개 국과 11개 위성 수출 주문서를 체결하였다. 그 중 나이지리아 통신위성, 베네수엘라 원격탐사위성 등 6개 수출위성은 이미 성공적으로 발사하였고 제작 중인 벨로루시 통신위성 등 5개 위성도 발사할 예정이다. 2015년 8월,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에서는 2022년도를 대비하여 ‘16+4+4+X’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16개의 0.5m급 해상도 광학위성, 4개의 고급 광학위성, 4개의 마이크로웨이브 위성 및 여러 개의 비디오 초분광 스펙트로메타 등 마이크로 위성으로 조성된 0.5미터급 고해상도 상업 원격탐사위성 시스템을 가리킨다. 이를 2016년 말에 처음 발사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전반적인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고 있고 군민의 융합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인터넷+’를 대표로 한 정보산업의 핵심시기이기도 하다.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은 상업통신위성 시스템, 저지구 궤도(LEO) 데이터 수집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위성 GPS 응용산업, 위성종합응용 상업화 발전, 글로벌 발전 등 여러 면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응용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정보출처 : http://www.spacechina.com/n25/n144/n206/n214/c1059348/conten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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