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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학교, 공정류 전공 세계 1위
  • 등록일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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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중국의 약학자 투유유(屠呦呦)는 "말라리아의 새로운 치료법 발견"으로 아일랜드와 일본과학자와 함께 2015년 노벨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했다. 10월 6일, 중국 과학연구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창출했다. 미국 US News 세계대학순위 중, 칭화대학교는 공정류 전공에서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이공대학을 누르고 1위을 한 것이다.

칭화대학교는 작년에 2위에서 올해 1위로 상승하였고, MIT등 미국의 유명한 공대들을 넘어섰다. 공과대학의 10순위 중에 중국대학교는 절강대학교가 4위, 하얼빈공학대학교가 7위, 흥콩대학교가 10위이다. 이를 제외하고 버클리대와 남양공과대학교, 싱가폴국립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조지아공대가 있다.

세계대학종합평가에선 1위부터 10위까진 작년과 별다른 변화는 없었지만, 시카고대학과 콜롬비아대학의 순위가 뒤바뀌었으며, 10위 중에 8개 대학이 미국대학이고 다른 두 대학은 영국의 옥스퍼드와 스탠포드다. 두 대학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100위 안에 든 중국내 대학교는 베이징대학교(41), 칭화대학교(59), 푸단대학교(96)가 있다. 아시아지역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의 대학교는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100위 안에 든 대학교는 동경대(31), 북경대(41), 싱가폴국립대(49), 칭화대(59), 홍콩대(64), 남양공대(74), 교토대(86)와 푸단대(96)가 있고, 200위 안에 속한 중국내 대학교는 절강대(106), 중국과기대(131), 상해교통대(136), 남경대(180), 중산대(198), 흥콩지역에선 홍콩중문대(119), 홍콩과기대(142), 홍콩도시대(187), 대만지역에선 대만대(128) 하나만 있다. 아시아 지역 다른 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만 3개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각각 서울대(105), 카이스트(184), 포항공대(197)이다.

정보출처 : http://news.ifeng.com/a/20151007/44788272_0.shtml#_zbs_duba_js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