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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첨단제조와 3D 프린팅 가속화 발전에 관하여
  • 등록일2015.09.08
  • 조회수278


최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전문강연에서 첨단제조와 3D 프린팅 가속화 발전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펼쳤다.
국무원에서 주최한 전문강연에서는 중국공정원 루빙헝(卢秉恒) 원사를 초청하여 ‘첨단제조와 3D 프린팅’에 관한 강연을 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강연이 끝난 후 3가지 관점을 밝혔다. 그중 세마디가 중점이다.
첫 번째: 중국 경제가 중/첨단 수준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새로운 이념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 경제가 중/첨단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핵심적 수단이 있어야 한다.
세 번째: 중국이 두 가지 중/첨단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리커창 총리가 밝히기를, 중국 제조가 양적에서 질적으로의 변화가 있으려면 개혁과 혁신 가동에 의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 행동의 실행을 가속화하여 혁신능력이 약하고 제품 부가가치가 낮고 관리와 판매 서비스가 낙후하며 자원환경 제약 등 문제들을 극복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선진국 첨단기술과 개발 도상국 저원가 경쟁 사이의 두 가지 제압을 극복하고 창업혁신으로 산업과 기술변혁을 도모하고 발전방식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제조 경쟁의 새로운 우세들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경제의 중/고속 증가를 추진하여 중/첨단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정보기술과 제조기술 융합을 특징으로 한 스마트제조 패턴은 전체 제조업의 심각한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였다. 3D 프린팅은 제조업의 대표적 기술로서 제조업이 동일한 재료, 재료절감에서 재료증가까지의 중대한 변화를 실현하였으며 전통제조 이념과 패턴을 변화시켜 그 가치가 아주 크다고 하였다. 중국 제조업 수준을 향상시키려면 전통제조를 변화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품기술 발전에서의 첨단에 초점을 모아 3D 프린팅, 고급 수치제어 기계, 공업 로봇 등 신기술과 새로운 시설의 운용과 제조들을 가속화하고 독특한 제조와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며 스마트 제조로 더욱 넓은 시장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환경보호 생산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하고 중국 장비가격을 우세를 기초로 기능적, 질량적 우세와 글로벌 협력으로 더욱 큰 발전을 도모해 수출과 수입에서 중국제조수준의 도약을 도모해야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리커창 총리는 대세를에 파악하고 새로운 지식을 장악하려면 우선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중 국무원에서 조직한 전문강연은 새로운 형식에서 정부 책략결정을 향상시키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일종의 조치라고 밝혔다.

정보출처 : http://www.gov.cn/guowuyuan/2015-08/23/content_29183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