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아랍국가 기술이전센터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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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10일, 중국-아랍 국가 박람회 개막식이 닝샤성 인촨에서 열렸다. 이때 중국과 아랍, 사우디아랍, 이집트, 알제리, 오만, 모로코 등 아랍 국가의 과기부 장관들이 공동으로 "중국- 아랍국가 기술이전센터"의 현판식에 참석을 하여 닝샤성이 대외개방에 또 하나의 획을 긋는데 일조하였다. 중국-아랍국가 기술이전센터는 시진핑주석의 "일대일로" 방침의 중요한 실천이다. 이는 중국이 아랍 각 국가와의 과학기술합작을 촉진시키고 중국과 아랍국가의 과학합작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 줄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이 기술이전센터는 중국 과학기술부와 닝샤성 회족자치구정부의 공동건설이며 전문적인 기술이전기관과 인재를 배양하고 중국과 아랍국가의 기술이전 협업작업을 추진하고 지역혁신합작의 발전을 주요로 할 것이다. 이로써 중국과 아랍국가간의 기업합작수요를 통하여 기업간의 교류, 기술양성, 선진기술시범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간의 공동발전을 촉진시킬것이다. 중국-아랍국가 기술이전센터는 중국- 아랍국가기술전의 협업망을 건설할 것이며 각 성시의 전업기술이전기관을 통하여 국내기업과 연구소에 연락을 하여 아랍국가의 기술이전기관과 합작하고 아랍국가에 공동으로 양자기술 이전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이 기술이전센터는 중국-아랍국가 기술이전정보와 도킹플랫폼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부측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아랍국가 기술이전에 관한 동향과 활동정보,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정책과 서비스 등을 발표할 계획이며 중국-아랍국가 기술이전 도킹플랫폼을 건설하고 협력시스템의 각 성원에게 기술이전 수요정보의 발표 및 필요한 협력검색, 온라인도킹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발전시켜 향후 기업간 주체로 한 기술도킹활동, 선진적인 실용기술, 기술경리인의 과학기술혁신관리훈련 등 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랍국가의 기술발전수요에 맞춰 쌍방이 공동으로 선진실용기술 시범기지를 설립하여 인재양성 및 인재협력을 위한 주춧돌이 되도록 할 것이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hightech.com.cn/html/2015-09/14/content_16060.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