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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李克強), 과학자의 위상을 국가적으로 대우하자
  • 등록일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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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7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중국과학원·물리연구소를 방문하여 국가는 고독을 감수하고 비인기 분야에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고급·정밀·첨단 분야의 과학자가 필요하며 국가차원에서 기초 과학·연구의 투입을 확대해 과학자들에게 공헌에 걸맞는 대우를 제공하고 과학자들의 위상·위치를 지켜 혁신의 붐을 일으킬 것이라 전했다.

특히 심층적이고 폭넓은 기초과학연구는 근본적 혁신의 활력을 좌우하듯 기반을 단단히 다져서 더 많은 “Made in china(중국제조)”를 "Created in China(중국창조)”로, 국가핵심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더불어 “한 분야를 견지, 연구에 심취,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장기 유효적인 과학평가시스템을 구축해 “평가가 짧고 빠른(短評快)” 심사기준과 “급하게 효과를 얻고자 하는 조급한(急功近利)” 생각을 버려야 한다.

초전도(超導)국가 핵심실험실과 전자현미경실험실을 방문한 리총리는 선후배로 구성된 과학연구팀과 그들의 국제적인 적성과를 높이 사면서 젊은 세대 과학자들은 앞세대 과학자들로부터 진리를 탐구하고 현실에 입각한 마음가짐을 이어받고 앞세대 과학자들은 희생을 감수해 젊은 과학자이 성장에 유리한 혁신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보출처 : http://www.yuhua.gov.cn/zwgk/zfxxgkml/gzdt/rdxx/201505/t20150508_71713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