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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국제 영향력이 있는 학술지 랭킹 발표
등록일2014.12.30 조회수527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중국과학원 상하이(上海)생명과학연구원 생물화학·세포생물학연구소 등 기관에서 발간한 "Cell Research"는 2013년에 수록논문의 국제 인용횟수가 가장 높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지로 선정되었다. 2014년 12월 16일 칭화(清華)대학교 중국학술지 전자잡지사가 “중국에서 가장 국제 영향력 있는 학술지 및 중국 학술지의 국제·국내 인용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칭화(清華)대학교 중국학술문헌 국제평가연구센터에서 작성한 이 보고서는 중국에서 출판한 총 6,400여종 인문·사회 및 과학기술분야 학술지의 수록논문 국제인용횟수를 통계했다. 그 결과, 2013년에 4,021종의 과학기술 학술지는 최소 1회 이상 인용되었으며, 인용된 문헌 수는 27만 8,235편, 총 인용횟수는 46만 7,851회였다. "2013년 중국에서 가장 국제 영향력 있는 학술지 랭킹"에서 "Cell Research" , "Nano Research"(칭화대), "Molecular Plant"(중국과학원 상하이생명과학연구원), "Acta Pharmacologica Sinica"(중국약리학회의) 및 "Chinese Science Bulletin"(중국과학원)는 각각 1위~5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위 10위권 학술지에서 1~9위는 모두 영문으로 발행되고, 제10위 학술지만 중문 및 영문으로 발행된다. 우쥔훙(伍軍紅) 중국과학문헌평가연구센터 부주임은 “본 센터는 중국학술지 국제영향력 통계 보고서를 3년 연속 발표했다”며, “2012년 이전에 중국 학술지의 국제 영향력을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공평하게 반영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이 미비하기 때문에, 중국 학술지의 글로벌화에 매우 불리하였다”고 지적했다. 이번 통계결과는 빅데이터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1만 4,000여종의 국제 학술지에서 검색해낸 것이다. 또한 인용횟수 등 지표를 통계하여 중국 학술지의 국제적 영향력을 전면적으로 반영하였다. 통계 수행기관 담당자는 “중국에서 가장 국제 영향력 있는 학술지 랭킹은 중국 학술지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2014.12.19. 과기일보]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12/19/content_287077.htm?div=-1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12/19/content_287077.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