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후변화 통계 작업 본격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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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통계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및 과학기술부를 비롯한 21개 부처 관계자가 지난 2014년 2월 27일에 베이징에서 기후변화 통계사업 지도팀을 구성하여 1차 회의를 소집하였다. 이는 기후변화 통계 작업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기후변화 통계는 효율적 온실가스 배출 통제와 기후변화 비상대응에 기초데이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국민경제, 국민생활 그리고 국가 지속가능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중국 국가통계국은 “기후변화 통계 사업방안”, “기후변화 통계 지표체계”, “기후변화 통계표 부처보고제도(应对气候变化部门统计报表制度)” 등을 작성하여 기후변화 통계 사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향후, 국가통계국 및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21개의 부처는 부처별 협동협력 강화, 사업비 확보 및 통계역량 양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 통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국가통계국 http://www.stats.gov.cn] 정보출처 : http://www.stats.gov.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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