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한중혁신대회 시상 및 의료기기산업연맹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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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중혁신대회가 7월 28일 위해시 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산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동성 과학기술청, 위해시 인민정부가 주관하였으며, 위해시 수입 무역 박람회 기간에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 전시회와 같이 진행되었다.
 한중혁신대회에는 산둥성 과학기술청 판쥔(潘军) 부청장, 위해시 인민정부 쑨푸춘(孙付春) 부시장, 한중혁신대회 한국지역조직위원회 박태권 위원장, 한중과기협력센터 서행아 센터장이 참여하였다.
 기조연설로는 한밭대 이종원 교수,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상무국 백태동 부주임, 위해시 사장감독관리국 의료기기과 손지아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행사장에는 한중 산학연 대표 등 120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올해는‘의료기기 산업발전(聚焦医疗器械助力产业发展)’을 주제로 산둥성 ‘10대 산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혁신 수준, 시장 경쟁력, 로드쇼 성적 등을 바탕으로 1등 2명, 2등 4명, 3등 6명을 선정하였다.
동시에 위해 의약·의료기기산업협회와 대구경북의료기기산업재단등 유관기관간 MOU 협약식을 가졌다.
 동 시상식에서 산둥성과 한국 의료기기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기관, 과학기술서비스기관, 산업 단지 및 투자기관이 공동으로 한중의료기기산업혁신서비스연맹 설립하였으며 향후 위해시는 한국 기업의 위해시 진출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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