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시성 시안 현지 유관기관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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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4~8일간, 한중과기협력센터 서행아 센터장, 한밭대학 최종인 교수, 건국대학 윤동열 교수 등 일행은 서북유색금속연구원, 서북공업대학 자산경영관리유한회사, 친촹위안(秦創原) 종합서비스센터, 친한(秦漢)실크로드 디지털문화창의산업기지, 삼성(중국)반도체 등을 방문하였다.
서북유색금속연구원에서는 장위성(張于勝) 부원장(사진 속 오른쪽 세 번째) 등과 면담하였다. 동 연구원은 중국에서 가장 일찍이 기업 체제로 운영된 ‘신형 연구기관’ 중의 하나로 항공우주, 원자력 등 분야 첨단소재 개발 분야 강점이 있다. 현재 14개 연구소, 17개 국가급 혁신플랫폼, 44개의 산업회사 보유(상장기업 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용인력 규모는 6,000여명이다.
<서북유색금속연구원 방문>
 서북공업대학에서는 자산경영관리회사 치톈(齊天) 부사장(사진 속 오른쪽 세 번째) 등과 면담하였다. 서북공업대학은 공업정보화부 소속으로 항공, 우주 및 항해 등 강점 분야를 보유한 연구형 대학이다. 현재 서북공업대학 자산경영관리회사 주도로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추진하고 있으며, 3D 제조, 세라믹 복합소재, 첨단장비제조 등 분야에서 버리터(铂力特), 화타이커지(华秦科技), 아이성그룹(爱生集团) 등 대표 첨단기술기업을 배출하였다.
<서북공업대학 자산경영관리유한회사>
 친촹위안은 정부에서 신규 육성하는 시센신구(西咸新區)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지원하는 종합플랫폼이다. 현재 친촹위안 과기혁신펀드 17개를 운영 중이며 총규모는 107억 위안에 이른다. 3대 기간산업으로 태양광전지, 수소에너지, 커넥티드카 등이 해당되고, 신에너지,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첨단제조, 공항산업, 자율주행차, 바이오헬스 7대 산업크러스터를 육성 중이다.
<친촹위안 종합서비스센터 방문>
 친한(秦漢)실크로드 디지털문화창의기지에서는 톈린(田琳) 총경리(사진 속 오른쪽 세 번째) 등과 면담하였다. 동 산업기지는 시안시센신구 정부와 세계 500대 기업인 HP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과기형 기업이다. 현재 화웨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등과 협력해 디지털 시각효과(CG) 분야 기술 및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한(秦漢)실크로드 디지털문화창의산업기지 방문>
 삼성(중국)반도체에서는 대외협력 문윤주 그룹장(사진 속 오른쪽 두 번째)과 면담하였다. 삼성(중국)반도체는 ′12년 9월에 산시성 시안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고용인력은 5,000명으로 플래시 메모리 칩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중국)반도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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