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신에너지 포럼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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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기부와 윈남성 과기청이 주최한 제9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신에너지 포럼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쿤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중국측 주관기관으로는 윈난성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상하이과학기술교류센터, 중국-아세안 혁신센터, 중국-남아시아 기술이전센터가 참여하였다.
 과학기술부 다이강(戴钢) 국제협력국 국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중국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윈난성에 동아시아 정상회의·신에너지 포럼 사무국 설립하여 향후 동아시아정상회의 회원국의 실질적인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포럼에는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인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8개 동아시아 정상회의 회원국에서 온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포럼에 참가했다.
윈난성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마민상(马敏象) 원장이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을 주재하였으며 중국공정원 장종량(张宗亮) 원사, 중국 생태환경부 국가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 및 국제협력센터 전략기획부 차이치민(柴麒敏) 주임, 일본 도쿄대학 특별 명예교수 겸 상하이이공대학 광화학·광재료연구원 후지시마 아키라(藤岛昭)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석과학자 겸 한국전지학회 이중기 회장 등 전문가들이 각각 양수저장, 탄소 중립, 광촉매 및 고온연료전지 등 기술 분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외에 국내외 34명의 전문가는 주제보고를 했다.
본 포럼에서 한중과기협력센터 서행아 센터장은 윈난성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마민상(马敏象) 원장, 윈난 푸얼학원(普洱学院) 마문회(马文会)원장과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중국의 국제협력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협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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