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중관촌 포럼’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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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관촌 포럼이 5월 29일부터 ‘미래 산업과 혁신 생태계’ 주제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6일동안 150여개 발표로 진행되었다.
‘2023 글로벌기술혁신씽크탱크 포럼’이 29일 오전 중관촌국가자주혁신시범구 전시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씽크탱크 포럼은 베이징과학기술연구원, 중국과학기술혁신전략연구원, 중관촌글로벌고급싱크탱크연합 등 기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다.
‘미래산업 및 혁신 생태학: 글로벌 싱크탱크 참여’라는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 3명, 중국공정원 학자 1명, 유럽 과학 아카데미학자 2명, 중국 주재 외교사절 5명, 국제기구 대표 7명 등 59개국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첨단 싱크탱크 수석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개최연설, 중관촌글로벌고급싱크탱크연맹식, 기조연설, 발표, 폐막식으로 구성되었다.
<중관촌 포럼 전체 행사 사진>
![]()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중관촌글로벌씽크탱크연맹가입식에 참여하여 여러나라의 과학기술 싱크탱크간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고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연이어, 또다른 분과포럼인 ‘2023 세계녹색 디자인 포럼’에 패널로 참가하였다.
![]() 본 포럼은 공업정보화부 국제경제기술협력센터, 중국개발구협회, 베이징과학기술협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기관들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관련 업계의 최고 전문가 및 학자등이 초청되었다.
![]()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한국 등 7개국 국내외 할술기관, 과학연구부소, 정부기관, 금융 기업에서의 전문가 및 학자 20여명이 초청되었다. ‘그린 디자인으로 혁신단지의 녹색과 고품질 개발을 실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참여 및 발표가 진행되었다.
탄소중립 패널 세션에서 산업단지의 녹색 및 저탄소 실현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및 자원 이용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논의하였다. 서행아 센터장은 한국의 탄소중립 단지 구축을 위한 지방 사례를 소개하였다.
<패널 토론 사진>
![]() 본 포럼을 통해 녹색 디자인의 다양한 측면에서 글로벌 성과를 더욱 교류하고 미래에 대한 효과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향후 녹색 산업단지의 질적 발전에 대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높게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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