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중국 정보통신업의 6개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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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국 국내 및 국외의 전반 경제상황이 안 좋은 편이나 정보통신업이 개혁, 융합·혁신의 새로운 발전단계에 있음으로 차세대 무선통신, 모바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 등을 비롯한 신흥 서비스가 신속히 발전하고 다른 경제·사회 분야에 가속 확장했다. 정보통신업이 새로운 산업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부상하고 양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정보통신업 수입이 전년대비 12.6% 증가한 1조3,300억 위안이다. 이중에 기초 전기통신업 수입 규모가 1조 위안을 처음으로 초과했으며,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하고 같은 기간의 GDP 증가속도보다 높다. 부가가치통신서비스 수입이 30%이상의 증가속도을 유지하고 2,600억 위안을 초과했다. 특히 이전보다 정보통신업은 2012년 6분야에 50% 초과의 성과를 거뒀으며,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 1. 비음성서비스 수입이 차지한 비중이 50%에 육박 2012년 정보화가 추진됨에 따라 개인 데이터 수요와 정부업무, 기업, 산업정보화 등 응용수요가 대폭 확대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업체들이 3G서비스 확대 및 광대역 보급, 속도향상을 가속화시켜 민생, 사회관리, 공공안전, 공업모니터링, 에너지절약·오염배출절감 등 분야에 정보통신기술과 서비스의 응용 확대를 적극 촉진시켰다. 이로써 정보통신업 수입 구조가 더욱 최적화됐다. 2012년 기초통신 업체의 비음성서비스 수입이 전년도대비 16.8% 증가한 5,322억 위안이며, 전체 수입에 차지한 비중이 3% 증가한 49.4%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45.8%의 평균수준보다 높은 비중이다. 2. 모바일데이터와 인터넷서비스 수입 확대, 기여율이 50% 초과 2012년 모바일인터넷시대가 다가오면서, 특히 스마트폰의 신속한 보급에 따라 어디든지, 언제든지 모바일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회교제, 검색, 쇼핑, 오락 등을 즐기는 행위가 더욱 보편화되고 있다. CNNIC(중국 인터넷정보센터)의 통계결과에 의하면, 2012년 12월말까지 중국 휴대전화 네티즌 수가 4.2억 명이고, 현재 중국 네티즌 가운데 휴대전화를 통해 인터넷을 접촉한 자의 비중이 74.5%이다. 휴대폰을 이용한 공동구매, 온라인결재, 온라인 뱅킹, 이동 검색 등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추진으로 모바일인터넷 액세스 트래픽이 급증했으며, 2012년 트래픽 증가폭이 40%를 기록하고 모바일인터넷 및 데이터서비스 수입이 전년도대비 56% 증가했다. 모바일 인터넷 액세스 트래픽 수입이 산업전체 수입에 대한 기여율이 2011년 34%으로부터 2012년 51%로 급증하고 모바일음성서비스를 초과했다. 모바일 인터넷 액세스 트래픽이 가장 빠른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3. 스마트단말기 출하량 50% 초과 2012년 3G의 신속한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통신업체들이 단말기 전략을 조정하고 공동구매와 조보금의 중점을 중·저가격 스마트폰으로 전환시켰다. 이는 단말기가 기능휴대폰으로부터 스마트폰으로의 구조적 전환을 촉진시켰다. CART(공업과 신식화부 전기통신연구원) 통계결과에 의하면, 2012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체 휴대폰 출하량의 55% 차지한 2.58억 대이고, 이로써 2010년 유럽 및 2011년 북미지역에 이어 중국도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더욱 넓은 애플리케이션기반을 갖춘 모바일인터넷은 더욱 넓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의 새롭게 증가한 사용자 비중이 처음으로 50% 이하 2012년 3G 사용자 규모가 증가한 추세가 더욱 분명하고 시장분포도 더욱 균형화 되어 있음으로 이동통신 시장의 분포 비중 개선효과가 분명하다. 새로 증가한 3G 사용자를 살펴보면,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 등 3大 통신업체가 차지한 비중이 각각 30%, 35.1% 및 34.9%이며, 삼분천하의 추세를 보인다. 이로써 2012년 새로 증가한 이동통신 사용자 가운데 3 업체가 차지한 비중이 차이나텔레콤 20.1%, 차이나모바일 48.1%, 차이나유니콤 31.5%이다. 이동시장 주도자인 차이나모바일사의 새로 증가한 사용자 비중이 처음으로 50%이하로 하락했다. 중국에서 추진하는 전기통신체제 개혁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5. 수입 톱10 인터넷업체의 수입 증가속도 50% 2012년 강한 애플리케이션혁신능력 및 방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인터넷 정보서비스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정보통신업 중 발전 속도 최고, 발전 동력 최대의 분야로 자리 잡았다. 모든 인터넷기업의 수입규모가 전년도대비 40% 증가한 2천억 위안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증가속도이 기초 전기통신업체보다 훨씬 높다. 이중에 Baidu, Tencent, Netease, Sohu, Shanda, Ctrip, Sina, Qihoo, Perfect World, Giant Interactive 등 수입규모 톱10 업체들의 수입 증가속도이 약 50%으로 국내외 동업자 30%의 증가속도보다 높다. 업체들의 시가를 보면, 중국 10大 인터넷업체의 연간 증가율이 17.9%으로 외국 10大 업체의 11.1%보다 높은 수준이며, 중국 업체들이 더욱 강한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6. 인터넷 생산자서비스업 비중 50% 초과 정보통신기술이 전통산업 분야와 부분에 침투함에 따라 인터넷기업 프론트 엔드의 인터넷정보서비스플랫폼 및 중소기업 백엔드의 제품과 서비스체인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생산과 소비 모델 변혁이 대폭 촉진됐다. 인터넷서비스의 생산자서비스 속성이 강화되고 생산자서비스 수입이 인터넷서비스 수입에 차지한 비중이 50% 초과했다. 예컨대, Baidu사가 제공한 서비스를 통해 40만개 중소기업들이 약 435억 위안의 경제가치를 창조하고, 전국 중소기업 총 생산액의 2.2%를 차지한 6,200억 위안의 생산액을 완성했다. 2012년 정보통신업에 출현한 6개 50%는 산업발전의 전반추세와 특징을 정량으로 반영했다. 데이터화, 모바일화, 광대역화가 정보통신업 발전의 기본적 추세로 발전하고 있음으로 모바일 데이터서비스가 수입과 이윤의 추세 및 지속가능발전을 결정하는 기본적 요인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산업 가치가 전통적 통신업으로부터 인터넷산업으로 이전하고 있고, 이동통신 분야에 3G가 2G를 전반적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인터넷 분야 신흥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다차원화 시장이 신속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기초 통신업체들이 전기통신 네트워크 인프라의 광대역화, 모바일화, 스마트화 업그레이드 개조를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양질의 채널을 제공하는 것 뿐 아니고 스마트채널을 실현해야 한다. 이외에 폐쇄적인 전통 경영이념을 바꾸고 개방적인 인터넷모델로 전환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인터넷서비스 발전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인터넷업체들이 인터넷의 개방, 플랫폼화 및 애플리케이션 패턴으로 인한 변혁에 적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쟁에 지속적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참고자료: 肖荣美, 鲁春丛, 2012년 정기통신업 발전에 관한 6개 50%. 공업과 신식화부 전기통신연구원 정책과 경제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