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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자력 정책 및 기술동향
  • 등록일2016.04.13
  • 조회수1157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지만, G2 경제체로 부상한 중국에서 원자력은 "저탄소 경제" 발전에 꼭 필요한 대체불가의 청정에너지로 간주되고 있다.

원전 후발국인 중국의 경우, 원전 발전량 비중은 3% 미만 수준으로 전 세계 평균치인 10%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현재 건설중 상용 원자로는 세계 1위(40% 비중), 운영중 상용 원자로는 세계 4위(미국, 프랑스, 일본 톱 3위)를 차지하는 등 급속도로 발전중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중국은 기존 원자로에 대한 안전검사를 전면 실시 하는 외에 국가에너지국, 국가원자력기구, 국가핵안전국 등 관련부처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또한 원자력안전기술 R&D 혁신, 원자력사고 비상대응, 방사능오염 정비 등을 위한 연구프로젝트의 예산을 대폭 향상시켰다.

본문에서는 중국의 원전 정책, 기술 로드맵, R&D 센터 및 자립화능력, 원자력 안전체계, 국제협력 동향 등에 대한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다.

<목차>

Ⅰ. 원자력, 대체불가 청정에너지

Ⅱ. 주요 원자력 정책

Ⅲ. 원자력기술 로드맵 및 R&D 능력

Ⅳ. 국제협력 동향

Ⅴ.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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