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4G 라이센스 발급에 관한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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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초 중국 양회(兩會, 중국 인민대표대회 및 정치협상회의)동안 공업과 신식화부(工信部) 먀오웨이(苗圩)부장이 ‘중국에서 첫 4G 라이센스를 2013년에 발급할 예상’이라고 밝힌 적 있다. TD-LTE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중국 ICT산업의 우선과제로 부상하였다. 2G시대는 유럽 업체에 의해 주도되고 3G표준은 미국업체에 의해 제기됐다. 중국이 TD-LTE를 통해 4G시대의 주도자로 발전하고 싶다. 4G는 중국 ICT산업발전의 이정표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주도한 TD-LTE 4G표준기술이 신속히 발전하고 FDD-LTE와 비슷한 발전보조를 맞추고 있다. LTE TDD/FDD네트워크 융합 방안이 산업계의 자신감을 높였다. 1. 중국 4G 라이센스 발급시간 아직 미확정 중국 4G산업 발전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낙후한 상황이며, 주요 원인이 4G라이센스가 아직 발급되지 않은 것에 기인할 수 있다. 현재 통신업체들이 작은 범위로 시범운영을 하였으나, 상용화 네트워크를 아직 구축하지 못했다. 4G라이센스가 발급되면 중국에서 대규모 상용이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내에 4G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것이 확실한데 발급시간이 아직 미지수이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산업체인 발전 상황을 고려해 생각보다 일찍 발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에서 4G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기조가 기본적으로 명확해졌다. TD-LTE라이센스를 우선 발급시키고, 몇 개월이나 1년 이후 FDD LTE 라이센스를 발급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발급시간 차이를 통해 TD-LTE응용을 촉진시키는 동시 TD-LTE와 FDD LTE발전을 동시에 고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