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한중 과학기술 협력 정보 및 교류 플랫폼의 선두에 앞장서겠습니다!

동향 게시판

게시글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포함합니다.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자체 개발 심해 장비의 성과 사업화 완료
  • 등록일2021.04.20
  • 조회수777




중국과학원해양연구소 Yan Jun(閻軍)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중커하이카이퉈(中科海洋開拓)” 시리즈의 심해 가시화 제어가능 퇴적물 주상 샘플링 시스템이 장비 성과 사업화를 완료하고 중국지질조사국 칭다오(靑島)해양지질연구소 “해양지질9호” 지구물리탐사선에 본격 합류하였다.

“중커하이카이퉈” 시리즈 3,500m급 심해 가시화 제어가능 퇴적물 주상 샘플링 시스템은 "해양지질9 호" 지구물리탐사선에 장착되어 남중국해 선후(神狐) 해역 1,778m 수심에서 해상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단일 칼럼, 연속적, 저방해 퇴적물 주상 샘플 15.83m를 획득했다. 샘플링 레이트는 88%로 해당 샘플링 시스템의 설계 최대 샘플링 길이15m를 초과하여 해당 해역의 행태 및 위치 정보의 최장 기록을 달성했으며, 칭다오해양지질연구소 지질 샘플링의 길이 기록(9.5m)을 대폭 경신했다.

"중커하이카이퉈" 시리즈 자체 개발 심해 장비 성과의 사업화는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의 과학적 목표 및 수요에 따른 심해 장비 프로토 타입의 자체적인 개발 및 응용을 달성하고, 심해 성형 기술 장비의 맞춤형 대량 생산 및 상시화 사용을 위한 도약을 달성했으며 "선박-장비-인원"의 모듈화, 일체화 및 체계화 발전 모드를 구축함으로써 해양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다양한 해양 장비의 성과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중국의 심해 탐사 기술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해양과학 연구를 위한 유력한 데이터와 샘플을 지원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MQUlvoxW9bQo4leP5-e0Hg
https://kostec.re.kr/sub020405/view/id/34263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