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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자의 ‘별종 샌드위치’
등록일2015.09.21 조회수484
첨부파일 sandwich.docx 최근, 중국과학원 창춘(長春)응용화학연구소 희토자원이용 국가중점실험실 쑨중밍(孫忠明) 연구팀은 순금속 방향족 클러스터 화합물의 합성을 둘러싸고 심층연구를 진행하여 최초로 순금속 샌드위치 화합물을 성공적으로 제조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최근 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속보로 발표되었다. ‘샌드위치 화합물’은 금속 원자와 2개 환의 폴리엔으로 형성된 ‘샌드위치형’ 화합물이다. 즉 2개 ‘층’ 사이에 하나의 금속 원자를 끼워넣은 화합물이다. 페로센(ferrocene)은 세계 최초 샌트위치 화합물이다. 페로센은 20세기 50연대에 합성한 최초로 방향족 성질을 가진 유기 천이 금속 샌드위치 화합물이며, 이 시리즈의 화합물은 촉매, 유기합성, 새로운 재료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었다. ‘순금속 방향족’의 개념이 제안된 후부터, 과학자들은 이미 이론적으로 순금속 샌드위치의 개념을 제안하였으며, 이론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순금속 샌드위치 화합물을 더한층 묘사하였다. 쑨중밍은 이론 화학자, 산시(山西)대학교 교수 디화진(翟華金)과 협력하여, 해당 화합물은 분자 구조가 샌드위치 형태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그 전자 구조도 샌드위치 화합물의 정의와 일치하며 반도체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해당 연구는 무기 고체화학과 금속 유기화학 융합의 참신한 연구로서 새로운 금속 샌드위치 화합물의 합성에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배위 화학이론을 풍부히 하여 나노미터, 촉매 등 학과 분야에서 잠재적인 응용전망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에 희토 원소를 해당 시스템에 도입하여 더 많은 새로운 구조 유형의 순금속 샌드위치 구조 화합물을 얻고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jrw/kxdj/201509/t20150902_163659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