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다생명연, 배아발육 파노라마 맵 세계 최초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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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다(華大)생명과학연구원은 마우스 모델동물의 배아발육 과정에서 세포 내 유전자의 변화를 시공간 차원에서 초고해상도로 보여주는 파노라마 맵을 Cell지에 세계 최초로 발표(5.4)
○ 핵심기술인 ‘Stereo-seq’ DNA 나노칩은 100억 화소급 카메라와 같아서 세포분자의 이미지를 해상도 500 나노미터 수준으로 구현하며 로비노 증후군 등 선천적 결함 연구에 기여
- 연구자들은 마우스 배아가 형성되는 9.5~16.5일차 사이에 총 53장의 ‘사진’을 찍어서 배아 조직기관의 발육과정을 구현한 파노라마 맵을 제작
- 배아발육 과정에서 로비노 증후군(구개열 등)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를 마킹한 결과 마우스 모델의 입술과 상악 등 부위에서 해당 유전자의 특이성 발현 수준이 높은 것을 확인
- 기존 해상도의 파노라마 맵은 수천회의 실험을 통해서만 이러한 구현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독자 개발한 ‘Stereo-seq’ 기술로 단 1회만에 구현 성공
 ○ 선전 소재 화다생명과학연구원은 베이징, 톈진, 상하이, 구이저우, 신샹(新鄕), 창사, 우한, 칭다오 외에도 미국과 유럽에 분원 또는 R&D 센터를 개설하여 운영
- 산하 연구소로 정밀의학연구소, 슈퍼세포연구소, 바이오스마트기술연구소, 생물화학기술연구소, 디지털지구연구소 5개 보유
- 대표적인 연구사업으로 국제암게놈프로젝트(ICGC), 국제인간프로테옴프로젝트(HPP), 당뇨병 유전자 및 돌연변이 국제협력프로젝트(LUCAMP) 등 수행
<참고자료>
Cell专题：华大基因实现首批生命全景地图绘制
深圳华大生命科学研究院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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