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기대, 혈당 대사 조절 신경 기전 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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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으로 비만과 당뇨질환의 위험을 낮출수 있는 기전을 규명해 Cell지에 논문 게재(2.5)
○ 중국과학기술대학의 쉐톈(薛天) 교수는 쥐와 인체 실험을 통해 망막에 있는 ipRGC 광감수성 세포를 활성화시켜 혈당 대사를 조절하는 신경 기전을 규명
- 야간에 과도한 광원에 노출되면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 빛의 혈당 대사 조절 여부와 다른 기관의 관련성에 대한 해답이 부재
- 연구진은 마우스 동물 모델을 이용해 빛으로 망막에 있는 ipRGC 광감수성 세포를 직접 활성화시켜 시신경에서 시상하부로 이어지는 SON 신경핵에 신호를 전달
- 궁극적으로 교감신경을 통해 말초 갈색지방조직에 작용하는 방식으로 혈당 대사를 직접 억제한다는 것을 규명
* ipRGC 세포는 480nm 단파장의 블루 라이트를 감지하여 동공의 광반사·수면·정서 등 기능을 조절
** 갈색지방조직은 견갑·액와·뒷목 부위에 분포되고 포도당 또는 지방을 직접 연소시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
- 인체 실험에서도 똑같은 반응을 나타내 광감수를 통한 혈당대사 조절이 포유동물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
 <참고자료>
中国科大揭示光感知调控血糖代谢的神经机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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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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