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지대학, 소세포 폐암의 단백질 유전체 맵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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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 오믹스 통합분석법으로 체세포 돌연변이 유전자 발견 (1.9)
○ 통지대학 장펑(张鹏) 교수 연구진은 소세포 폐암(SCLC)의 단백질 유전체 맵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여 새로운 분자 유형의 맞춤형 치료전략을 제시
* 소세포 폐암은 5년 생존율이 5% 미만인 악성 종양으로 폐암 전체의 15%를 차지
- 연구진은 종양과 인접 조직을 채취하여 전체 엑솜, 전사체, 단백질체, 포스포프로테옴 등 다중 오믹스 통합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TP53 및 RB1의 체세포 돌연변이와 복제 수(Copy number) 결실이 소세포 폐암의 주요 유전적 변이임을 발견
- 종양 조직과 인접 조직의 단백질체 특성을 비교함으로써 소세포 폐암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백질, 인산화 부위 및 키나아제(CHEK1, ATR, ATM, CDK2, GSK3A)를 확인
- 비음성 매트릭스 분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소세포 폐암을 4개의 아형으로 분류하고, 각 아형고유한 분자 특성을 체계적으로 특성화 한후 맞춤형의 치료전략을 제시
- 이번 연구는 소세포 폐암의 병리학적 기전 분석, 예후 검사, 분자형 분석 및 맞춤형 치료를 위한 이론적 기초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며, 관련 논문은 Cell지 최근호에 게재
<참고자료>
Cell:中国科学家绘制小细胞肺癌蛋白基因组学图谱揭示其分子特征并提出治疗新策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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