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밍식물연구소, 알츠하이머병 저항성 납 화합물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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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학원 쿤밍(昆明)식물연구소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리모노이드 화합물이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납 화합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발견함으로써 해당 신약 연구개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Organic Letters’에 게재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노년기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간호와 치료는 사회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기존에, 쿤밍식물연구소 식물화학생물학 Hao Xiaojiang(郝小江) 원사 연구팀은 쿤밍동물연구소 Cai Jingxia(蔡景霞) 연구팀과 공동으로 식물유래 초로성치매 저항성 활성 물질을 이용하여 신약 “Phenchlobenpyrrone”을 개발했으며 이미 2상 임상실험에 돌입했다. 또한, 중국과학원 유전·발육생물학연구소 Yang Chonglin(楊崇林) 연구팀과 공동으로 리소좀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활성 납 화합물-인제놀 에스테르를 발견했다. 최근, Hao Xiaojiang 연구팀은 Yao Shuigang(姚永剛) 연구팀과 공동으로 식물 소태나무과 Harrisonia perforata에서 구조가 새로운 리모노이드 화합물을 발견했으며 X선 단결정 회절 실험을 통해 그 구조를 확인했다. 웨스턴 블롯 기술, 효소결합 면역흡착 실험 및 세포 전사체 시퀀싱 분석을 통해 해당 화합물이 다양한 표적을 통해 작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해당 발견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환이 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1/20/content_46152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