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생쥐 감염 모델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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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농업과학원 하얼빈(哈尔滨)수의연구소 부즈가오(步志高) 연구팀은 생쥐의 상부 기도와 하부 기도에서 동시에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복제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모델을 구축했다. 자연 환경에서 생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생쥐 감염 모델 개발은 대체할 수 없는 가치가 있으며 아울러 코로나19 감염과 면역 메커니즘 탐구에 중요한 수단을 제공한다. 해당 성과는 "Protein & Cell"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임상 샘플에서 분리한 코로나19 균주(COVID-19/HRB26/human/2020/CHN(HRB26))를 이용하여 비강 경로를 통하여 4-6주 령의 BALB/c 생쥐를 감염시키고 신속하게 14세대를 전하여 생쥐가 적응한 코로나19 바이러스(HRB26M)를 획득했다. 감염 3일째와 5일째에 비갑개와 폐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바이러스 복제가 검출되었고 8-9개월의 노령 BALB/c 생쥐에서 전형적인 폐렴 병변을 일으켰다. HRB26와 HRB26M 게놈을 비교한 결과, 생쥐의 적응은 3곳의 아미노산 부위 돌연변이와 1곳의 결실을 초래하였는데 각각 nsp8단백질 A81T, S단백질 Q498H와 N969S 및 S단백질 중의 분해 부위에 인접한 675-679 부위(QTQTN) 결실이다. 연구팀은 적응 균주 HRB26M으로 구축한 생쥐 감염 모델을 이용하여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다양한 경로 투약의 코로나19 억제 체내 효과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근육 주사와 점비(nasal drops)를 결합한 투약은 바이러스의 비갑개와 폐에서의 복제를 완전히 저지할 수 있었다. 임상에서 렘데시비르를 이용하여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경우, 근육주사와 점비 두 가지 투약 방식 결합을 고려해야 한다. 해당 연구는 동시에 비유전자변형 생쥐의 상부 호흡기와 하부 호흡기에서 모두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복제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모델을 구축하였다. 해당 BALB/c 근친계 생쥐는 배경이 가장 뚜렷하고 응용이 가장 광범위하며 연구가 가장 심도 있는 실험동물로 해당 생쥐를 이용하여 구축한 감염 모델은 코로나19 입후보 백신과 항바이러스 약물의 대규모적 선택과 평가에 거대한 연구 자원을 개척한다. C57BL/6J 생쥐는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전자 녹아웃 배경의 생쥐 품종으로 해당 생쥐를 이용하여 구축한 감염 모델은 코로나19 감염과 면역 메커니즘을 심층 탐구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을 제공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8/13/content_450639.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