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T세포 면역 연구에서 획기적 성과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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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칭(重庆)의과대학교 면역연구센터 진아이순(金艾顺)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비상 프로젝트 연구에서 특이성 T림프구 연구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T세포 면역 치료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융촨(永川)병원 감염부과 충칭의과대학교 제3부속병원 검험과 등 부서의 협력으로 코로나19 회복단계 환자의 말초혈액을 채집하였다. 잠재적 중화성 완전인간 단일클론 항체의 신속 선별 기술을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다수의 높은 친화성과 중화 활성을 보유한 코로나19 완전인간 단일클론 항체를 획득함으로써 중화 항체 약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중국 인구 70% 이상을 차지하는 HLA-A2, HLA-A24 및 HLA-A11 등 유전자 유형에 대해, 코로나19 회복단계 환자 말초혈액 중의 특이성 T림프구 항원 펩티드 및 T세포 수용체(TCR)를 선별하여 성공적으로 코로나 19 S단백질 수용체 결합 구역(RBD)의 항원 펩티드를 포함하는 여러 유형 유전자의 다양한 항원 펩티드를 획득했다. 해당 코로나19 T세포 수용체 결합의 항원 펩티드는 기존에 보고된 적이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체내에 들어가 숙주 세포를 감염시키고 세포 내에서 복제된다. 중화 항체는 세포 외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를 감염시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만 하고 세포 내부에 진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 내에 기생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다. 지혜로운 인간 면역계는 T림프구에 세포 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능력을 부여했다. 따라서 감염된 장기 세포에서 바이러스를 최종적으로 제거하려면 T세포가 참여한 세포 면역 반응이 필요하다. 코로나19 특이성 T세포는 환자 또는 감염자가 체내 바이러스를 철저히 제거하고 완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T세포 면역 요법은 무증상 감염자 및 양성 재발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근치 방법이다. 해당 연구는 코로나19의 T세포 면역 요법을 위한 방법을 제공했다. 획득한 T세포 항원 펩티드와 항체의 에피토프(Epitope)는 백신 개발을 위한 최적의 재료원이 될 전망이다. 또한 후속적인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20-05/17/content_941789.shtml?from=singlemessage&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