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임상 시험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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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14일, 국약그룹 중국생물우한(武汉)생물제품연구소, 베이징커싱중웨이(科兴中维)생물기술유한회사가 관련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2가지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이 국가약물감독관리국의 1단계 및 2단계 합병 임상 시험 허가 획득과 함께 관련 임상 시험이 동시에 가동되었다. 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임상 연구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이다. 백신은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구팀은 불활화 백신, 재조합 단백질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벡터 약독화 생백신, 핵산 백신 등 5가지 기술 로드맵에 따라 12개 개발 과제를 배치하여 현재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이미 허가를 받아 임상시험을 시작하였다. 이번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불활화 백신은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하면서도 그 면역원성을 유지하는 백신으로, 성숙된 생산 기술, 제어 가능한 품질 표준 및 광범위한 보호 범위의 장점을 보유하기에 대규모 접종이 가능하며 아울러 국제 범용 표준으로 백신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양호한 연구 기반을 보유한 중국의 불활화 백신은 A형 간염 불활화 백신, 인플루엔자 불활화(분해) 백신, 수족구병 불활화 백신, 척수회백질염 불활화 백신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임상 시험 허가를 획득한 당해 기업들은 대규모 불활화 백신 생산 능력을 구비하였으며 관련 국가 법률 규정에 따라 응급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VyrWVpCb7YLmEauVatZa9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