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링판다 보호와 관련한 연구 성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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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싼시(陝西)성임업국은 시안(西安)에서 친링(秦嶺)판다 보호와 관련한 6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제4차 판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친링판다 수는 20세기 80년대의 109마리에서 345마리로 증가해 중국 전역에서 최대 증가폭인 217%를 기록하였다. 야생 친링판다 개체군 밀도 또한 100km2당 10마리로 전국 1위를 차지한다. 친링판다 서식지 범위는 싼시성 5개 시, 11개 현, 27개 향진으로 확대되었고 그 면적은 20세기 80년대의 1,037km2에서 247% 확장된 3,600km2에 달한다. 잠재적 서식지 면적은 2,446km2에 달한다. 현재 싼시성은 5,591km2에 달하는 다양한 자연보호구 32개를 설립하였는데 그 면적은 싼시성 내 친링 총면적의 10분의 1을 차지한다. 그중 판다 위주의 보호구가 16개 차지하는데 총면적은 3,500km2에 달한다. 이로써 76%의 야생판다 및 56% 판다서식지에 대한 보호를 달성하였다. 현재 친링판다번식연구센터는 완전한 인공번식기술 체계를 형성하였는데 누계로 18회 출산시켜 18마리 새끼를 성공적으로 사육하였다. 또한 인공권양 판다수가 22마리에 달하여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인공권양 기지를 구축하였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5MkytMS4Xg2Ito3ZQ1yd4w?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