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인 유전체 시퀀싱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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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인 유전체 시퀀싱 및 이에 대한 분석을 완성하였다. 선전(深圳)화다유전자연구원은 "비침습 산전 유전자검사" 기술로 14만 명 이상 중국 임신부의 부분 유전체 샘플을 수집하여 유전자와 출산의 연관성 및 중국 인구 유전체 구조 규명에 기반을 제공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미국 "Cell"에 게재되었다. "비침습 산전 유전자검사"는 임신부의 소량 유리 DNA(free DNA)에 대한 시퀀싱으로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는 기술이다. 본 연구의 시퀀싱 대상은 중국 총 인구의 1만분의 1을 차지하며 그중 한족 외에 36개 소수민족이 포함된다. 연구를 통하여 키(Height), 체질량지수(BMI) 등 표현형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자좌(Gene locus)를 확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 유전체의 독특한 바이러스 DNA 분포를 발견하였다. 시퀀싱 결과, 중국인은 인도인, 동남아인 및 고대 실크로드 주변 유럽인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유전변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NRG1의 유전자변이 상황은 임신부의 쌍둥이 출산 확률과 관련 되고 1개 유전자의 변이는 임신부 혈중 헤르페스바이러스 6형 농도와 높은 관련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후자는 영아 "장미진" 을 유발하는 일반 원인이다. "비침습 산전 유전자검사"는 낮은 처리량 시퀀싱이지만 본 연구에서 시퀀싱 대상 기수(Cardinal number)가 크기에 상기 데이터는 중국 인구 유전자 구조를 전면적으로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며 해당 대량 표집에 의한 유전자변이와 인류 특징 사이의 연관성 규명은 아주 큰 성과이다. 정보출처 : http://tech.huanqiu.com/techchina/2018-10/13187941.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