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균활성이 뛰어난 신형 항생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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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충칭(重庆)대학 약학학원 허윈(贺耘) 교수 연구팀은 새방법으로 유의성 항균활성을 보유한 물질-알보마이신(albomycin)을 합성하였다. 해당 물질의 항균활성은 기존의 다양한 항생제에 비해 뛰어나며 잠재적 개발가치가 있다. 관련된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게재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병균의 약물내성 문제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시급해졌다. 알보마이신은 토양 스트렙토미세스 그리세우스(Streptomyces griseus) 대사물질에서 분리해낸 일종의 유의성 항균활성을 보유한 천연산물이다. 기존에 발효를 통해 획득하는 알보마이신은 혼합물 상태로 존재하는데 알보마이신 델타1와 델타2, 알보마이신 엡실론으로 구성되며 분리 정제가 어렵다. 연구팀은 새방법으로 알보마이신의 상기 세 가지 성분을 고효율적이고도 신속하게 완전합성하였다. 시험 결과, 알보마이신 델타2는 양호한 항균활성을 나타냈는데 시프로플록사신, 반코마이신, 페니실린 등 기존 항생제에 비해 일반적인 비교 우위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분리 획득한 다양한 약물내성균에 대해 우수한 억제작용을 보였다. 기존 연구에서 알보마이신은 안전성이 비교적 우수하며 대용량 동물 독성시험에서 아무런 독성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18-09/06/content_706854.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