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체로 개발한 첫 항에이즈 신약 출시 허가 취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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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첫 "천인계획" 전문가이며 쳰옌(前沿)바이오약업[난징(南京)]주식유한회사 이사장인 셰둥(謝東) 박사가 개발한 항에이즈 신약—아이커닝(艾可寧)[주사용 아이보웨이타이(艾博韋泰)]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출시 허가를 취득하였다. 해당 신약은 중국 최초의 항에이즈 장기효과 융합억제제인 동시에 세계 첫 장기효과 HIV-1 융합효소 억제제이기도 하다. 아이커닝의 출시는 중국 자체개발 항에이즈 약물이 부재하던 역사를 개변하였다. 해당 신약은 기타 항역전사 바이러스 약물과 병용하여 다른 여러 종류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에도 여전히 바이러스 복제가 일어나는 HIV-1 감염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국가약물감독관리국 약물심사센터는 해당 약과 관련한 심사 질을 높이고 과정을 줄이기 위해 초기부터 전과정에 관여하였다. 그리고 국제관행에 따라 기업을 위해 Ⅲ기 임상 평가 기준을 제정해 주었고 임상 시험 등도 지도하였다. 기존의 항에이즈약물은 하루에 2번 사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심한 국부적 부작용을 동반한다. 이번에 허가 받은 항에이즈 신약 아이커닝은 장시간 치료 효과를 발휘하기에 1주에 한 번만의 주사로 치료 효과에 도달할 수 있으며 안전성도 양호하다. 중국은 오랫동안 에이즈 치료 약물을 수입에 의존했고 임상용 에이즈 신약에 대한 수요도 날따라 늘고 있다. 이미 여러 종류의 약물 치료를 받은 조기 에이즈 발병자는 필연적으로 약물내성을 보이게 된다. 만일의 경우 약물내성 바이러스주가 전파되는 상황에서 이를 대비한 새로운 약물이 없다면 그 결과는 매우 심각하다. 2017년 9월 말 기준으로 중국의 에이즈감염자 생존자 수는 74.7만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임상용 항에이즈 신약 수요도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약의 출시는 에이즈 약물내성 환자의 임상 치료에 대체 가능한 약물을 제공하였고 기타 부작용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선택의 여지를 넓혔다. 정보출처 : http://tech.huanqiu.com/it/2018-07/12499874.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