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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및 게 껍질 추출물로 제조한 인공신경의 임상시험 성공
  • 등록일2017.09.29
  • 조회수157


최근, 난퉁(南通)대학 신경재생중점실험실 구샤오쑹(顧曉松) 원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인공신경을 임상에 응용하여 뚜렷한 임상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팀은 새우 및 게 껍질에서 추출한 다당 성분으로 인공신경을 제조하여 임상에 응용하였다. 결과 환자의 팔다리에 이식한 후 가장 빨라서 6개월이면 손상된 팔다리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으며 조직이 유합되어 자체 신경이 성장된 후 해당 인공신경은 1년 6개월이면 체내에서 분해된다. 임상에 테스트에 참여한 환자의 손상 팔다리 기능은 뚜렷하게 회복되었다.

기존에 인간의 팔다리가 손상된 후 임상에서 주로 자체 신경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총 우량율은 약 60%이다. 그러나 해당 치료 방법은 한 부위의 손상을 다른 한 부위로 전이시키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생분해 가능한 조직공학적 신경 구축"을 제안함과 아울러 우수한 생물역학적 성능, 분해 조절 가능, 낮은 면역원성, 혈관 성장 및 신경 유도 성장에 적합한 조직공학적 신경을 개발하여 조직공학적 신경을 구축하는 신기술 및 신공법을 발명하였다.

새우와 게에서 추출한 키틴 다당으로 연구개발한 키토산 인공신경 이식체로 132명 환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손상 팔다리 기능은 뚜렷하게 회복되었고 우량율이 85%에 달하였다. 해당 기술은 이미 임상시험을 완성하였고 2017년 10월말에 의료기기 제품 등록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09/25/content_378724.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