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유전자 교정 복제견 "룽룽"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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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5일, 베이징시눠(希诺)밸리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세계 첫 유전자교정 복제견 육성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권위 기관의 검증에 의하면, 회사에서 육성한 비글견(Beagle dogs) "룽룽(龍龍)"과 세계 첫 유전자 교정 질병 모델 견 "핑궈(苹果)" 간 동일 인정 확률이 99.99%이상이며 대리임신 견과의 혈육관계는 없어 "룽룽"은 "핑궈"의 복제 견임이 입증되었다. "룽룽"은 중국이 자체적으로 육성한 첫 체세포 복제견일 뿐만 아니라 또한 세계 첫 유전자 교정 복제견이다. 이로써 중국은 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견 체세포 복제 기술을 파악한 나라로 되었다. 세계 첫 체세포 복제면양 "돌리"가 출생한 후, 인간은 쥐, 소, 산양, 돼지 등 포유동물을 복제했지만 유독 복제견만은 성공하지 못하였다. 하여 개는 복제가 가장 어려운 동물로 인정되고 있다. 복제견 분야의 핵심기술은 줄곧 한국이 독점하고 있다. 라이량쉐(赖良學) 연구팀은 최신 유전자 교정기술 CRISPR/Cas9를 이용하여 개의 APOE 유전자를 제거시킴으로써 혈장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으로 죽상 경화증을 유발시켜 세계에서 첫 죽상 경화증 모델견 "핑궈"를 배양하였다. 그 후 연구팀은 "핑궈" 복제견을 육성하였고 기술 플랫폼을 최적화하여 개 복제 배아의 착상율과 임신율을 향상시켰다. 즉 연구팀은 견의 유전자를 "맞춤형"으로 교정한 후, 모본에 대하여 복제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생산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기법은 세계 최초로 사용되었다. 중국은 유전자 교정 원숭이와 유전자 교정 견을 선후로 육성하여 대형 동물 질병 모델 제조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복제견 기술을 파악한 후, "맞춤형"으로 기능을 선택하여 1차적으로 유전 배경이 일치하고 연령이 비슷한 실험견을 대규모로 육성할 수 있으며 질병 발생 메커니즘 연구와 새로운 약품 효과 검증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삽입하여 후각이 더욱 영민하고 근육이 더욱 발달된 경찰견 혹은 구조견도 육성할 수 있다. 더욱 나아가서 사망된 애완견을 복제하여 주인의 애완견에 대한 감정의뢰를 더 늘릴 수도 있다. 현재, 두 번째 대리임신 견도 두 마리의 "핑궈" 복제견을 낳아 DNA 동일성 검증을 마쳤다. 향후, 더 깊은 연구를 통하여 자폐증과 같은 다양한 질병 모델견과 기능 유전자 교정견을 육성하여 견 복제기술의 상업화 서비스를 개척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yaowen/2017-07/06/content_558478.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