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교통대, 뇌 발육 신경루프 매커니즘 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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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상하이교통대학 시스템바이오메디컬연구원(院) 우챵(吴强) 교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 연구를 통해 프로토카데린(protocadherin) 유전자군으로 발현한 특정된 이성질체가 세르토닌 신경 루프의 조립과 축삭 돌기의 공간 규칙 배열을 결정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관련된 연구 성과는 “Science”에 게재되었다. 앞선 연구에서 우챵 교수는 데린 유전자군으로 코딩된 데린군이 뇌신경세포 종류의 다양성과 단일세포의 특이성 “신분인식” 및 신경시냅스 신호전달 과정에서의 중요한 역할 및 데린이 수상돌기발육과 수상돌기 자아 회피 과정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규명했다. 세르토닌 신경 세포는 축삭 돌기 가지의 공간 규칙 배열을 통하여 두뇌 몇 천억 개에 달하는 신경세포 기능을 제어하며 두뇌의 고급적 인지 기능 제어를 통하여 인류의 복잡한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세르토닌 신경세포가 비정상시 우울증, 불안증 등 복잡한 심리적 질병이나 신경성 질병을 일으킨다. 우챵 교수는 다종 데린 유전자군 적중 녹아웃 및 DNA 래더 마우스 편집 모델을 구축하고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세르토닌 신경 세포는 단일한 데린 이성질체로만 발현되었다. 세르토닌 신경 세포에서 이성질이 녹아웃 되면 세포 자주적 축삭 돌기 가지의 공간 규칙 배열이 무질서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두뇌 고급 인지 기능의 이상과 우울, 불안 등 행위를 초래한다. 그러나 다른 50개 데린 이성질체를 녹아웃시킨 후, 세르토닌 신경망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였다. 결과적으로, 특정된 데린 이성질체는 동종 트랜스 상호작용을 통하여 두뇌 중 세르토닌 신경 루프의 조합과 신경세포 축삭돌기의 규칙적 공간배열을 촉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데린이 세르토닌 신경세포를 통하여 우울증 및 자폐증 등 질병을 일으키는 병리발생 메커니즘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정보출처 : http://news.sjtu.edu.cn/info/1005/1364897.htm |
